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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Life Transformation
Crossway. NYSKC 봄이 오면 땅을 갈아 엎고 씨를 다시 뿌리며 시작된다 매년 같은 봄이지만 새롭게 돋음으로 새봄이 찾아 오게 된다 변화를 모색하여 감자 심던 곳에 배추심고 깻잎 심던 곳에 고추를 심으며...

3일 전
사랑인 것을 알았네
Korea Annyang, GOSHEN 책망도 사랑인 것을 배울 때가 있다 네 미사여구로 꾸민 것들 만이 사랑일 필요는 없는 것 한쪽 가슴 아프게 짠한 것도 사랑인 것을 알았네 거칠게 흥분하며 부르짖고 울부짖는 것도 ...

3일 전
사순절의 여정
Alaska,NYSKC 예수님의 가신 길을 따르는 순례 여정 사순절의 시작 재의 날입니다 사순절에 여섯 주일은 Sunday of Lent 이 아니라 기간에 중에 있는 Sundays in Lent 입니다 엄숙함을 완화하고 부활의 기대를 품은...

2월 18일
하나님의 실체이신 예수님
Salt Lake , NYSKC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며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

2월 15일
하나님의 섭리
홀씨가 바람에 실려 어느 곳에 떨어져 꽃을 피우고 열매 맺는것이 홀씨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련다 장미로 태어나고 싶어 장미로 태어나는것 아니듯 가문이나 국적을 선택하여 태어나는 사람도 없으리라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2월 15일
십자가로
TREE, NYSKC 입은 옷 벗기고 왕의 상징 홍포 붉은 옷으로 회색 옷 세상을 벗고 십자가의 진한 향기를 더하라 헝클어진 머리에 가시 면류관 장식하고 슬픔에 젖은 무거운 발걸음으로 골고다 언덕 오른다

2월 15일
삼층천의 체험
MEMPHIS, NYSKC 긴터널을 빠져 나왔을 뿐인데 깃털이 영원 같았고 끌어 안았던 모든 문제들이 적막했다 닿을수 없는 곳으로 돌아가는 강물위에는 사람들이 버린 죄가 떠 다녔다 시린 물에 죄를 씻고 싶다는 생각이 작은 물고기처럼 수면 위로...

2월 15일
그리움에 애태우다가
SNOWLY, NYSKC 바람 불고 눈 오는 날이면 그리움에 애태우다가 어둠 헤치고 그 분 오시면 뛰는 감동으로 맞이하리. 구름 사이로 언뜻 언뜻 보이는 주님의 시선 사랑의 그 빛 포근히 나를 안으면 내 안에 그 분의 향기 잉태의 기쁨 밤 되면...

2월 15일
봄은 봄에게
White Island, NYSKC 계절은 속일수 없나 봅니다 단단하게 경직 되었던 얼음이 헤실헤실 풀어지더니 땅들도 말캉말캉 해지더니 노랗게 숨을 쉬는것 같아요 그렇지요 연둣 빛 봄 빛은 아직은 기다려야 하는 것이 랍니다 입춘이 지났어도 연둣...

2월 5일
봄이 온다는
UTAH, NYSKC 봄이 온다는 입춘(立春)입니다 질서의 하나님이 만드신 자연의 섭리(攝理)입니다 계절의 순환 가며 오며 합니다 잠시 잠깐 추위가 있지만 그러나 봄은 옵니다 동면(冬眠)하던 생명이 깨어납니다 봄 기운이 온 사방에 넘칩니다 봄의...

2월 1일
겨울 연가
Snow, NYSKC 눈 내리는 것이 좋아 겨울을 노래합니다 살을 아리는 칼바람이 좋아 겨울을 사랑합니다 몸을 응키고 엎드려 기도할 수 있어 좋아합니다 추우면 추울수록 더 깊은 기도로 주님과 하나 될 수 있어...

2월 1일
세상 살이
SKYMO,NYSKC 바람 부는 대로 걷다가 남들 모르게 따났다네 새 떼 따라 날다가 길을 잃고 울었다네 여물 목에 잠 못 이르다가 천 년이 흘렀다네 *‘여울목’이란 ‘강이나 바다의 깊이가 얕거나 폭이 좁아져서 물살이 세고 빠르게 지나는 곳’을...

2월 1일
내가 생각하는 사람이
Longisland,NYSKC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예수님를 구주로 섬기며 믿음으로 살면 좋겠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주 안에서 날마다 기뻐하며 무탈하며 지내면 좋겠습니다 내가 마음 주는 사람이 범사에 형통하면 좋겠습니다 내가 포근하게...

1월 25일
기쁨은 태초부터 있었습니다
Wyoming, NYSKC 기쁨은 태초부터 있었습니다. 창조의 첫 날 빛을 만드시고 보시기에 좋으셨습니다 좋다는 말은 ‘토브’인데 선하고 아름다우며 온전함을 뜻하며 행복과 기쁨을 가져온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 만드신 창조의 세계는...

1월 24일
걸음을 인도하시는 하나님
CHURCH, NYSKC 바다 끝에서 빨갛게 달궈진 태양이 새 이름으로 솟구쳐 올랐다. 새해가 되어 주님을 찬양하는 사람 주께 기도하는 사람 주신 꿈을 구체화 하는 사람 예언 하는 사람 장래 일을 구하는 사람 저마다 계획을 세우지만 그 발걸음을...

1월 24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자
SNOW.NYSKC 재 빛 하늘 오늘은 눈이 내릴지도 모른다 겨울은 내 머리에 있고 봄은 내 마음에 있다 겨울과 봄 사이에 내가 있다 과거와 현재 지금과 나중 나는 어떻게 해야 하나 새해 19일간 금식새벽 기도에서 주의 음성을 들었다...

1월 23일
세상엔 공짜는 없더라
South Carolina,NYSKC 인생 길 사람마다 삶이 다다르겠지만 나름 일하기 싫거든 먹지도 말라 그렇다 살아보니 세상엔 공짜는 없더라

1월 19일
신앙은 살아 있어야
North Dakota, NYSKC 봄이 기대의 계절이라면 여름은 열정이겠죠 가을은 사색하는 계절이라면 겨울은 성장을 위한 준비 꿈을 갖는 계절이 아닐까요 신앙은 작은 겨자씨가 뿌려져 줄기가 나오고 가지가 뻗어 크게 자라 새들이 깃들이는 것...

1월 17일
Branding
SNOWSTORM, GOSHEN 브랜딩을 하는 목적은 내 제품을 선택하도록 유도할 목적으로 기업이 갖고 있는 페르소나를 만드는 과정입니다 내 브랜드가 진정으로 소비자들에게 혜택과 감흥을 주어 높은 인지도를 얻게 되어 판매를...

1월 11일
천사의 도시에서 이런 일이
California, NYSKC 지금도 번지고 있는 현제 LA 산불 돌풍은 좀 잦아들었지만 큰 불길이 잡히지 않아 진화율이 1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거대한 불길이 산등성이 전체로 번지며 거리 전체가 잿더미로 변하고 화재진압에 투입됐던...

1월 11일
바보같은 내 모습
GOSHEN,NY 눈 오는 날 눈발 날리는 길을 걷다가 실없이 주저 앉았다 엉덩이가 땅에 닿는 순간 주변부터 살핀 자존심 순간 입술 사이로 번지는 미소 아 살벌한 빙판 염치 잃은 내 모습 어디 가려고 길을 나섰다가...

1월 10일
신년 금식기도회
NYSKC, CA. 미 동부는 벌써 며칠째인가 강한 바람 차갑고 매서운 칼바람이 불고 있다 미 중부는 폭설로 3ft.이상 눈 폭풍이 몰아쳐 단전 단수 교통 마비 비상 재난이 선포되었다 그런데 미 서부 켈리포니아 LA.Town 가까운...

1월 8일
겨울나무가지
Manhattan,NYSKC 다 내려놓은 빈 가지 사이로 붓칠하며 지나 가는 바람 이따금 감싸주려는 함박 눈 햇살 마력에 젖어 알몸에 봉긋 솟은 여린 입술 새 봄의 환타지 붉은 싹 연분홍 반란 물들어 가리 물감을 ...

1월 5일
그 손 못자국 만져라
NYSKC'25 못자국을 생각하며 기억하며 맘새기며 살아봐요

1월 5일
설레는 마음으로
"그 손 못자국 만져라"2025 시작이 반이라 지요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합니다 주께 기도하며 계획하였지만 경영자는 하나님이시라 무슨 일을 만날런지 어떤 일들이 일어날런지 기대하며 갑니다 성령께서 저에게 그 모습 보여 주실 때에는...

2024년 12월 28일
예수 내 안에 있지요
GOSHEN NYSKC 나는 꽃이 아니어도 괜찮아요 내 인생이 흔한 꽃 한 송이 못 되어도 정말 괜찮아요. 내 가슴 속에 예수의 꽃 내 영혼에는 영생의 꽃 생명의 꽃이 있으니까요 세상에서 사는 동안 내가 그리워하고 사모하는...


2024년 12월 21일
가브리엘 사역 30년
Sunnyside,Nyskc World 30년을 한결같이 크리스마스가 되면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주 예수 나신 밤을 노래하며 각 가정을 심방하네 주의 천사 가브리엘이 나타날 때 기뻐함을 받은 자들이여 성탄의 기쁜 소식을 널리 전하여라....

2024년 12월 21일
무시하지 말라
NYSKC TOWN 자연도 무시 당하면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기 위해 나무도 흔들고 폭우도 퍼붓고 태풍도 일으키고 땅이 흔들리고 화산도 폭발하듯 사람도 무시 당하면 당할수록 포악해진다

2024년 12월 20일
그 날에
입가에 웃음 가득함이 어쩜인가요 감사로 풍성하여 즐거워하는 나에게 그날이 있기 때문이죠 그날 그 때에 이루어질 것을 생각하니 전능하신 하나님께 찬송하며 찬양하네요 기다리는 그날이 있는데 왜 슬퍼하고 두려워하겠어요. 오히려...

2024년 12월 13일
이 모퉁이 돌아서면
이 모퉁이를 돌면 을사년(乙巳年) 그 손 못 자국 만지리 부활의 주님이 마중 나와 있으리 내 마음에 의심이 다 사라지리 은혜와 평강 사랑이 넘치리 이 모통이를 돌면 밝은 빛으로 반겨주시리 비바람으로...

2024년 12월 12일
시국 선언
시끄럽다 혼란스럽다 계엄이니 내란이니 내가 태어나고 자라며 성장한 나라가 어지럽다 우파니 좌파니 사회주의니 자유 민주주의니 민주주의니 네 편 내 편 가르며 심한 갈등이다 애국이니 매국이니 배신이니 충성이니 보수니 진보니...

2024년 11월 29일
1124,가을 부흥사경회를 열며...
각 사람 위에 임한 불꽃 아름다워라 온몸을 뜨겁게 태우는 불 불이 붙은 떨기나무 호렙산에 임한 성령 폭풍과 큰 구름 가운데 불이 가득 쉬키나 영광 하나님의 권능 표적 심판의 수단 제단의 불 신성한 선물 너희를 산...

2024년 11월 27일
꽃 그리고 단풍
가까이서 봐야 이쁘다 자세히 봐야 귀하다 피어나는 속살을 볼 수 있지 허리를 굽혀야 향기가 풍부하다 눈과 코로 감정을 느낀다 꽃에 비가 내리니 귀엽고 순수하다 단풍은 멀리서 봐야 아름답다 단풍은 빛을 받아야 ...

2024년 11월 23일
늦가을 단비 내리던 날에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뉴욕에 이틀 동안 늦가을 단비가 내리니 단풍 든 나무 잎들이 아주 진하게 가을 색을 드러냅니다 맨하탄 건물 사이로 희 뿌연 비 안개 찾아 들고 내리는 가을 비로 빌딩들도 가을을 말하려고 위로부터 아래로 칠을 합니다...

2024년 11월 20일
겨울의 길목에서 ...
가을에서 겨울로 계절을 넘겨주는 것은 벅차고 설레 이는 일 한 계절을 다 소진하고 비워내야만 비로소 넘어갈 수 있다 떠나기 위해 매서운 찬바람에 전부를 내어주고 소멸을 원한다 아름답고 화려함에 흰 눈 뿌리며 변신한다.

2024년 11월 18일
오페라,Orfeo ed Euridice 중에서...
하지만, 그녀를 따라간다면 너도 눈이 멀 거야. 네가 잃는 것은 황홀, 그리고 la llave de metal을 돌려 찾을 수 있는 유년의 흐릿한 기억들. 너는 죽은 강아지 세 마리를 찾고 있지 않니 그것은 네가 잃어버린 infancia야. 가을...

2024년 11월 17일
오클라호마 크리스챤
오클라호마 켄사스 콜로라도 기도하는 마을 예수님을 찬양하는 스테이트다. 우드사이드 선니사이드 리버사이드 허드슨 강을 따라 찬양하세 브레싱 마을까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항상 그리스도 예수님을 노래해 감사하세 기뻐하세 예수님 이름으로...

2024년 11월 15일
어느 때 보다
If you've ever driven across the southern portion of Wyoming, 어느 때 보다 요즘 주님 앞에 무릎을 꿇는 날이 많아지고 시간이 길어진다. 기도할 것이 많아지고 끝도 없이 늘어나는 것은 기도할 이유라...

2024년 11월 15일
“수상 소식 직후 기도 시작… 참빛 찾는다는 조카, 예수 만났으면”
국민일보,김아영 님의 스토리 “수상 소식 직후 기도 시작… 참빛 찾는다는 조카, 예수 만났으면”© Copyright@국민일보 “한강 작가를 축하하고, 저를 희생으로 키워주신 한 작가의 부친 한승원 형님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2024년 11월 14일
만추(晩秋)의 밤샘 기도
가을의 끝자락 두 번째 기도 축제 문이 되신 예수님 열어주셨네 단풍을 채 음미하기도 전에 어느새 낙엽 지고 찬 바람이 창 틈을 비집고 들어오려 할 때 밤샘 기도회 주의 사랑을 입은 자들을 성령님 인도하시네 기도 축제 흐름 속에 클라라...

2024년 11월 10일
최상의 만남
만남 중에서 최상의 만남은 하나님과의 만남입니다. 내가 찾고 찾아 주님을 만난 것이 아니라 그 분이 찾아준 만남입니다. 그분의 만남에 가치는 존재 자체 근원을 자체를 바꾸기에 충분합니다 그렇지요 다시 태어났고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졌으니...

2024년 11월 9일
기도 축제 스케치
11월의 기도축제는 입동을 맞이한 금요 철야 기도회로 성령님과 함께 하는 은혜의 시간 주님의 약속대로 예루사렘을 떠나지 아니하면 보내신다는 보혜사를 기다리는120 문도가 되었습니다 교육기도회 아펠라 예배기도회 빌립 구제기도회 레아...

2024년 11월 7일
있는 그대로
꽃을 보면서 더 예뻐지라고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예쁘게 보아주는 것이죠. 그냥 생긴 그대로 상처가 있으면 있는 대로 어느 꽃은 어느 꽃으로서 사랑과 인정을 받는 것입니다 꽃들을 대할 때의 이런 마음이 우리 사이에 오간다면 꽃...

2024년 11월 7일
마늘 파종
눈으로 다가와 소리로 머문다. 너의 이름은 가을 나는 그 자리에 새로운 씨앗을 심는다. 비움 나눔 채움 가을은 그런 계절이다.

2024년 11월 6일
가을 등불
온 몸이 붉어지도록 가을 산이 짙어 질 때 열매가 등불이 되었네 초록이 붉은 옷으로 갈아 입을 때 가장 진한 등불이네 쥐었던 가을 등불 툭 툭 떨어지면 풀 숲의 벌레들도 따라 우네 해질 녘 묵상 하며 기도하니 나도 가을이네 ...

2024년 11월 2일
흘러갑니다
흐르는 강물도 잠시 멈춰 뒤돌아보는 십일월 일 일 감사함으로 월삭 예배를 드립니다 강 수위가 높거나 낮거나 흐름이 빠르거나 느리거나 때로는 소용돌이 속에서도 멈출 수 없어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10.27 연합예배] 200만의 함성, 서울을 뒤덮었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5d5aac_e24dc81f6ac143188593353d42bedd15~mv2.png/v1/fill/w_473,h_355,fp_0.50_0.50,q_95,enc_auto/5d5aac_e24dc81f6ac143188593353d42bedd15~mv2.webp)
2024년 10월 30일
[10.27 연합예배] 200만의 함성, 서울을 뒤덮었다
광화문-서울역, 여의도 일대 현장 110만, 본지 유튜브 채널 100만 이상 ‘역대급 집회’를 넘은, ‘대한민국 역사상 최대 규모 집회’였다. 강화에서 부산까지, 속초에서 제주까지 전국 방방곡곡에서 모인 한국교회 성도들의 기도와 찬양 소리가...

2024년 10월 25일
예수님으로 물들고 싶어라
가을이 물들었다 진하게 온 산야는 물론 동네에도 도로 가로수까지 온통 가을로 물들고 말았다 붉기도 하고 노랗기도 하고 빨갛기도 하게 물이 들으니 깊은 가을로 묵직한 가을로 모든 것이 물들였다 이 가을처럼 나도 예수님으로...

2024년 10월 23일
“오직 성경 성경의 권위 다시 세워야”… 신학자들의 외침
"종교개혁 주일 앞두고 성경으로 돌아가자" "하나님 말씀 중심의 신앙이 강조되어야" "신비주의, 환상, 직통 계시"...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 스위스 제네바의 바스티옹공원에 설치된 종교개혁기념비 부조로 제네바에서 종교개혁을 처음 시작한 기욤...

2024년 10월 19일
울긋불긋
꺾이지 않을 초록으로 당당하고 무성하던 나뭇잎은 이미 얼굴빛이 바뀌었네 무엇을 위한 피날래일까 오색 빛깔의 옷으로 갈아입네 황홀한 색조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 눈부시게 아름다워도 얼마 간이면 낙엽 일진데 울긋불긋 단풍은 예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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