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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가을 부흥사경회를 열며...


각 사람 위에 임한

불꽃

아름다워라

온몸을 뜨겁게

태우는

     

불이 붙은 떨기나무

호렙산에 임한

성령

폭풍과 큰 구름 가운데

불이 가득

쉬키나 영광

     

하나님의 권능

표적

심판의 수단

제단의 불

신성한

선물

     

너희를 산 제물로 드리라

불로 셰레를

베풀리라

불의 혀처럼

나타나

성령 충만

     

불은 성령이 하시는 일의

경이로움을

묘사

하나님의 임재,

열정

순결

     

성막을

불로

덮음

불은

어두움 속에서

빛과 길


세상으로 내려가던

두 제자

부활의

예수님을

만난 뒤

불이 되었네요.

 

     

겨울 연가

눈 내리는 것이 좋아 겨울을 노래합니다       살을 아리는 칼바람이 좋아 겨울을 사랑합니다       몸을 응키고 엎드려 기도할 수 있어 좋아하지요       추우면 추울수록 더 깊은 기도로 주님과 하나 될 수 있어 감사하지요       겨울...

세상 살이

바람 부는 대로 걷다가 남들 모르게 따났다네 새 떼 따라 날다가 길을 잃고 울었다네 여물 목에 잠 못  이르다가 천 년이 흘렀다네 *‘여울목’이란 ‘강이나 바다의 깊이가 얕거나 폭이 좁아져서 물살이 세고 빠르게 지나는 곳’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사람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예수님를 구주로 섬기며 믿음으로 살면 좋겠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주 안에서 날마다 기뻐하며 무탈하며 지내면 좋겠습니다 내가 마음 주는 사람이 범사에   형통하면 좋겠습니다 내가 포근하게 가슴을 내어주는 사람이 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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