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기다리다
마음 졸여
나왔을까나
여린가지
터질듯
무성히 피어난 꽃
온힘을다하느라
봄날이
짧다
곱다
이쁘다
활짝웃는너
겨울의 길목에서 ...
오페라,Orfeo ed Euridice 중에서...
오클라호마 크리스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