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하얀 눈 길에 nyskc univ2023년 1월 28일1분 분량하늘에서 펑펑함박눈 내려세상의 길을말끔히 지워버리네. 아직 아무도 밟지 않은새하얀 눈길에최초의 발자국을 내며황홀히 걸어가네. 살아가는 일또 사랑하는 일도새 출발이 가능하다는걸문득 깨닫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