싯딤나무2024년 9월 27일 휴지통뚜껑 열고툭툭털어버리면그 만인 줄 알았네 송두리째불씨에그을려넘어진 나무바라보니 내 안에쓸데없는생각들이한 그릇가득하네 밤새간절히 기도하며주님을 찾네음성을듣네 내게 남은 것은오직 예수님뿐그리스도외에아무도 없네. 나는 타다 남은광야의 싯딤나무하나하나연결한조각목이네.
휴지통뚜껑 열고툭툭털어버리면그 만인 줄 알았네 송두리째불씨에그을려넘어진 나무바라보니 내 안에쓸데없는생각들이한 그릇가득하네 밤새간절히 기도하며주님을 찾네음성을듣네 내게 남은 것은오직 예수님뿐그리스도외에아무도 없네. 나는 타다 남은광야의 싯딤나무하나하나연결한조각목이네.
겨울 연가눈 내리는 것이 좋아 겨울을 노래합니다 살을 아리는 칼바람이 좋아 겨울을 사랑합니다 몸을 응키고 엎드려 기도할 수 있어 좋아하지요 추우면 추울수록 더 깊은 기도로 주님과 하나 될 수 있어 감사하지요 겨울...
세상 살이바람 부는 대로 걷다가 남들 모르게 따났다네 새 떼 따라 날다가 길을 잃고 울었다네 여물 목에 잠 못 이르다가 천 년이 흘렀다네 *‘여울목’이란 ‘강이나 바다의 깊이가 얕거나 폭이 좁아져서 물살이 세고 빠르게 지나는 곳’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사람이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예수님를 구주로 섬기며 믿음으로 살면 좋겠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주 안에서 날마다 기뻐하며 무탈하며 지내면 좋겠습니다 내가 마음 주는 사람이 범사에 형통하면 좋겠습니다 내가 포근하게 가슴을 내어주는 사람이 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