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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skc Family Conference GA'24를 위한 특별새벽기도회가 매일 새벽5:30에 진행되고 있어... "준비가 되어 있을 때 담대 하고, 실력이 있을 때 자신감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준비된 자를 사용하십니다. 준비된 자는 자신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청년 때는 많은 것을 준비하지 않습니까

문제가 있습니까 담대함과 자신감이 필요합니다.

믿음이 없어서 불안합니까? 준비하여 자신감이라도 가져야 합니다.

자신감이 없습니까 하나님을 철저히 믿어서라도 담대함을 가지십시오.

이 때 골리앗과 같은 큰 문제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지난 6월10일부터 NWM에서는 Nyskc Family Conference GA'24를 앞두고 20 일간의 특별새벽기도회가 매일 새벽5:30분에 시작되고 있다 이번 특새는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라는 주제 가운데 "믿음과 도전 그리고 준비와 응전"이라는 핵심 워드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그동안 컨퍼런스를 앞두고는 30일 특새와 20일 혹은 15일 특새를 가져왔는데 이번이 121차가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4년에 컨퍼런스에 참여하고자 하는 교회나 혹은 참여하는 교회들이 함께 기도하며 "예배 회복"을 전파하며 예수 그리스도가 전파되는 곳에는 반드시 예배가 살아 역사하도록 하기 위한 운동을 위한 기도회이다.

NWM HQ.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특새는 강사목사님들은 물론 스텦들 참가자들이 참가하는 기도회다.


첫째 날 설교 중에서 ....(일부 발췌)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지경 안으로 들어와 본격적인 정복 전쟁을 벌이던 때에 있었던 일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당시 상황은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으로 들어오기는 했으나 아직 땅을 정복한 것은 아니고, 다만 지도상으로 각 지파의 구획이 정해져 있었을 뿐이었습니다.


따라서 각 지파는 자신들에게 분배된 땅, 즉 하나님께서 주신 기업을 직접 나서서 정복해 가야 했습니다. 그러나 말이 쉽지 각 지파가 나서서 자신들에게 주어진 땅을 정복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땅에 아주 오래 전부터 거주하고 있던 가나안 원주민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전체가 연합한 것도 아니고 개 지파가 그들과 전투를 한다는 것은 너무나 버겁고 어려운 일이었기에 다들 망설이고 있었지요.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좋은 땅을 얻고 싶은 욕심을 다들 가지고 있었습니다. 즉 각 지파에게 주어진 기업 안에서도 집안 별로 소위 ‘노른자위 땅’을 얻고 싶은 욕심이 있었던 것이지요.


이런 상황일 때, 누가 보아도 좋은 자리를 차지해야 할 갈렙, 그 동안 쌓은 공로를 보아서라도 가장 좋은 땅을 선물 받아도 누구 하나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사람인 그가 나서서 가장 험한 산지를 달라고 했습니다.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지금 내게 주소서(12).” 이러한 갈렙의 요구는 갈렙 자신에게나 당시 상황에서는 너무나 도전적이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1)불가능을 향한 도전

갈렙이 달라고 하는 땅은 사실 ‘거저 가져가라’고 해도 누구도 갖기를 거부할 땅입니다.

그 이유는 첫째로 “산지”이기 때문입니다. “헤브론 산지”는 지형이 험하고 요새가 많아 가나안 정복사에서 가장 전쟁하기 어려운 곳으로 분류된 곳입니다. 가장 힘들고 어려운 땅, 그래서 모두가 꺼리는 땅이었지요. 사실 갈렙은 흐르는 강을 끼고 있는 비옥한 평야 지대를 요구할 수 있었습니다.


또 잘 발달된 도시를 요구할 자격도 있었습니다. 그가 이런 요구를 해도 어느 누구도 반대할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만큼 그가 광야 시절부터 이스라엘을 위하여 세운 공이 많았고, 또 모든 이스라엘이 존경하는 원로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그는 산지 땅을 요구했습니다. 힘들여 개척해야하고, 밭에 흙보다 더 많은 돌을 골라내야 하고, 땀을 비오듯 흘려야 하는 땅이었습니다. 뭐한다고 85세 된 노인이 이런 수고를 자처하고 나섰을까요?


그리고 갈렙이 원한 그 산지에는 ‘아낙 사람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민수기 13장 33절을 보면, 가나안을 정탐하고 돌아온 정탐꾼 중 열 명의 보고 가운데 이런 말이 있습니다. “거기에는 아낙 자손들이 많이 사는데 우리가 그들과 마주서 보니 … 그들 앞에 메뚜기와 같더이다.” 아낙 사람은 장대한 거인 족속이었고 싸움을 잘하는 호전적인 민족이었습니다.


거기다가 갈렙이 달라는 지역인 ‘기럇아르바’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거인인 아낙 자손들 가운데서도 가장 덩치가 큰 사람들이었습니다(15). 아주 호전적인 산지 족을 상대하는 것도 버거운 일인데, 덩치가 가장 큰 사람들과 맞붙어 싸워서 그 땅을 얻겠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말 그대로 “무모한” 도전입니다.


또한 그 땅은 크고 견고한 땅이었습니다. ‘크고 견고하다’는 말은 복수로 되어 있습니다.

헤브론은 단순한 산동네이거나 하나의 도시가 아니었습니다. 헤브론의 또 다른 이름은 ‘키럇아르바’인데, 그 뜻이 ‘네 개의 도시’입니다. 따라서 헤브론은 아주 크고 견고한 네 개의 요새로 된 도시 국가들이었습니다. 결코 만만하게 볼 상대가 아니었지요. 이렇게 네 개의 성채로 구성된 난공불락의 요새와 같은 헤브론을 향하여 85세의 노인이 도전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상황이 이러한데도 갈렙은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12).”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갈렙은 자신이 정복하겠다고 하는 땅의 형편을 전혀 모르는, 치매기가 있는 노인처럼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곳에 아낙 사람들이 살고 있다는 것을 압니다. 그곳이 크고 견고한 성읍으로 이뤄진 난공불락의 요새와 같다는 것도 압니다. 그렇지만, 가장 어렵고 거저 줘도 안 가질 바로 그 땅을 향하여 갈렙은 생애 마지막 도전을 벌이고 있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이 얼마나 무모한 도전이며, 쓸데없는 객기란 말입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이럴 필요도 없는 원로가 왜 이런 고생과 수고를 자처하고 나선단 말입니까? 그러나 갈렙이 이렇게 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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