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전겨울나무가지Manhattan,NYSKC다 내려놓은 빈 가지 사이로 붓칠하며 지나 가는 바람 이따금 감싸주려는함박 눈 햇살 마력에 젖어 알몸에봉긋 솟은 여린 입술 새 봄의 환타지붉은 싹연분홍 반란 물들어 가리 물감을 뿌리네 허공에 메달은겨울나무는 이 순간도 꿈꾸겠지
Manhattan,NYSKC다 내려놓은 빈 가지 사이로 붓칠하며 지나 가는 바람 이따금 감싸주려는함박 눈 햇살 마력에 젖어 알몸에봉긋 솟은 여린 입술 새 봄의 환타지붉은 싹연분홍 반란 물들어 가리 물감을 뿌리네 허공에 메달은겨울나무는 이 순간도 꿈꾸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