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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리고 그들"

    

 

그리스도를 영접한 나

흔들며

방해하고

조롱하는 무리들

원수

그들입니다.

     

길과 진리와 생명을

따르는 나는

언제 어디서나 "나"이나.

그들은

언제나 무리 지어

해하려 합니다.

     

늘 나 혼자서

여럿을 상대해야 하기에

이 싸움은 힘들고

어렵고.

괴롭고

외롭지요

     

세상에서 종살이

노예

계속되는 광야 생활

끝나지 않았지만

그 가운데 주님을 만났고

구원을 얻었습니다.

     

죽을 것 같은

심한 고통과

고난은 있었으나

악한 원수가

주님을 이길 수

없지요.

     

순간 그들이 이긴 것처럼 보였고.

잠시 지배할 수는 있지만

저들의 세력은

지붕의 풀처럼

뿌리를 내릴 수 없어

자라기 전에 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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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이

바람 부는 대로 걷다가 남들 모르게 따났다네 새 떼 따라 날다가 길을 잃고 울었다네 여물 목에 잠 못  이르다가 천 년이 흘렀다네 *‘여울목’이란 ‘강이나 바다의 깊이가 얕거나 폭이 좁아져서 물살이 세고 빠르게 지나는 곳’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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