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전바보같은 내 모습GOSHEN,NY눈 오는 날 눈발 날리는 길을 걷다가 실없이 주저 앉았다 엉덩이가 땅에 닿는 순간 주변부터 살핀 자존심 순간 입술 사이로 번지는 미소 아 살벌한 빙판염치 잃은 내 모습 어디 가려고 길을 나섰다가이리 되었나 벗은 몸할퀴는 바람소리 사납다 달콤한 봄은 언제나 오시려나
GOSHEN,NY눈 오는 날 눈발 날리는 길을 걷다가 실없이 주저 앉았다 엉덩이가 땅에 닿는 순간 주변부터 살핀 자존심 순간 입술 사이로 번지는 미소 아 살벌한 빙판염치 잃은 내 모습 어디 가려고 길을 나섰다가이리 되었나 벗은 몸할퀴는 바람소리 사납다 달콤한 봄은 언제나 오시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