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오페라,Orfeo ed Euridice 중에서...

하지만, 그녀를 따라간다면

너도 눈이 멀 거야.

네가 잃는 것은 황홀,

그리고 la llave de metal을

돌려 찾을 수 있는

유년의 흐릿한 기억들.


너는 죽은 강아지

세 마리를

찾고 있지 않니

그것은

네가 잃어버린

infancia야.


가을 비가

네 뼛속까지

스며드는 날,

비로소

네가 찾던 perros de la infancia가

너를 기다릴 거야.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체,(크리스토프 빌리발트 글루크가 작곡한 3막의 오페라)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