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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브리엘 사역 30년
Sunnyside,Nyskc World 30년을 한결같이 크리스마스가 되면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주 예수 나신 밤을 노래하며 각 가정을 심방하네 주의 천사 가브리엘이 나타날 때 기뻐함을 받은 자들이여 성탄의 기쁜 소식을 널리 전하여라. 하늘에서는 영광으로 가득한 밤 땅에서는 평화로 가득한 밤이어라, 하늘과 땅의 축복 사랑으로 가득한 즐거운 성탄 메리 크리스마스!
- 무시하지 말라
NYSKC TOWN 자연도 무시 당하면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기 위해 나무도 흔들고 폭우도 퍼붓고 태풍도 일으키고 땅이 흔들리고 화산도 폭발하듯 사람도 무시 당하면 당할수록 포악해진다
- 그 날에
입가에 웃음 가득함이 어쩜인가요 감사로 풍성하여 즐거워하는 나에게 그날이 있기 때문이죠 그날 그 때에 이루어질 것을 생각하니 전능하신 하나님께 찬송하며 찬양하네요 기다리는 그날이 있는데 왜 슬퍼하고 두려워하겠어요. 오히려 한껏 웃지요 이루어질 것이니까요 그래서 기쁨으로 감사로 노래하네요 기도한 모든 것을 응답하여 주실 사랑의 주 이 순간 진심으로 감사하지 못한다면 후회하겠지요. 그날이 더 가까이 다가올수록 기쁨이 더 하네요 나는 확신하지요 이루어주실 그날을 기대하지요 NYSKC 로 온 교회와 민족들이 회복될 것을 믿습니다.
- 이 모퉁이 돌아서면
이 모퉁이를 돌면 을사년(乙巳年) 그 손 못 자국 만지리 부활의 주님이 마중 나와 있으리 내 마음에 의심이 다 사라지리 은혜와 평강 사랑이 넘치리 이 모통이를 돌면 밝은 빛으로 반겨주시리 비바람으로 조각된 이 절벽을 지나가리 휘저어놓은 헝클어진 것에서 벗어나리 거친 광야를 지나 푸른 초장이 있으리 이 모퉁이를 돌아서면 부활의 목자를 만나리 성령님과 하나 되어 내가 그분 안에 그분이 내 안에 있으리 한 몸 되어 영광의 나라까지 동행하리 부활의 주님이 계신 그곳까지 함께 하리 내 일이 기다리는 이 모퉁이를 돌아서리
- 시국 선언
시끄럽다 혼란스럽다 계엄이니 내란이니 내가 태어나고 자라며 성장한 나라가 어지럽다 우파니 좌파니 사회주의니 자유 민주주의니 민주주의니 네 편 내 편 가르며 심한 갈등이다 애국이니 매국이니 배신이니 충성이니 보수니 진보니 분열하며 싸움 한다 같은 편을 모으고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나뉘어 물고 뜯고 진실과 거짓이 뒤엉키니 보고 듣기도 사납다 이제 주의 이름으로 기도하자 전능하시며 선하시고 진실하신 주께 맡기자 혼탁한 세상 주의 도우심을 바라며 기도하자.
- 꽃 그리고 단풍
가까이서 봐야 이쁘다 자세히 봐야 귀하다 피어나는 속살을 볼 수 있지 허리를 굽혀야 향기가 풍부하다 눈과 코로 감정을 느낀다 꽃에 비가 내리니 귀엽고 순수하다 단풍은 멀리서 봐야 아름답다 단풍은 빛을 받아야 광채가 난다 가까이서 보면 황혼의 검버섯이 보인다 단풍은 뭉치고 빛을 받아야 황홀하다 가을비 내리니 단풍이 더욱 진하다
- 1124,가을 부흥사경회를 열며...
각 사람 위에 임한 불꽃 아름다워라 온몸을 뜨겁게 태우는 불 불이 붙은 떨기나무 호렙산에 임한 성령 폭풍과 큰 구름 가운데 불이 가득 쉬키나 영광 하나님의 권능 표적 심판의 수단 제단의 불 신성한 선물 너희를 산 제물로 드리라 불로 셰레를 베풀리라 불의 혀처럼 나타나 성령 충만 불은 성령이 하시는 일의 경이로움을 묘사 하나님의 임재, 열정 순결 성막을 불로 덮음 불은 어두움 속에서 빛과 길 세상으로 내려가던 두 제자 부활의 예수님을 만난 뒤 불이 되었네요.
- 늦가을 단비 내리던 날에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뉴욕에 이틀 동안 늦가을 단비가 내리니 단풍 든 나무 잎들이 아주 진하게 가을 색을 드러냅니다 맨하탄 건물 사이로 희 뿌연 비 안개 찾아 들고 내리는 가을 비로 빌딩들도 가을을 말하려고 위로부터 아래로 칠을 합니다 거리를 덮고 있는 낙엽이 화선지 위에 가을을 노래하는 작품이 되고 가을에서 겨울로 찬 바람 잰 걸음으로 서둘러 몰아 갑니다 늦가을 찬 비가 내리던 날 우리 교회도 한 해의 감사하는 추수 감사 예배를 준비하며 가정마다 성도들 마다 한아름 가득 열매를 드립니다 뿌린 대로 거둔다는 진리를 다신 한번 확신하며 곡간에 감사를 수장하고 마음을 다해 한 몸을 이룬 교회로 추수에 감사하며 주를 예배 합니다
- 겨울의 길목에서 ...
가을에서 겨울로 계절을 넘겨주는 것은 벅차고 설레 이는 일 한 계절을 다 소진하고 비워내야만 비로소 넘어갈 수 있다 떠나기 위해 매서운 찬바람에 전부를 내어주고 소멸을 원한다 아름답고 화려함에 흰 눈 뿌리며 변신한다.
- 오페라,Orfeo ed Euridice 중에서...
하지만, 그녀를 따라간다면 너도 눈이 멀 거야. 네가 잃는 것은 황홀, 그리고 la llave de metal을 돌려 찾을 수 있는 유년의 흐릿한 기억들. 너는 죽은 강아지 세 마리를 찾고 있지 않니 그것은 네가 잃어버린 infancia야. 가을 비가 네 뼛속까지 스며드는 날, 비로소 네가 찾던 perros de la infancia가 너를 기다릴 거야.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체,( 크리스토프 빌리발트 글루크가 작곡한 3막의 오페라)
- 어느 때 보다
If you've ever driven across the southern portion of Wyoming, 어느 때 보다 요즘 주님 앞에 무릎을 꿇는 날이 많아지고 시간이 길어진다. 기도할 것이 많아지고 끝도 없이 늘어나는 것은 기도할 이유라 참 기쁘다 어찌 보면 감사보다는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간구 하는 기도지만 감사하다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이 축복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라 기도 시간이 가장 즐겁다.
- 오클라호마 크리스챤
오클라호마 켄사스 콜로라도 기도하는 마을 예수님을 찬양하는 스테이트다. 우드사이드 선니사이드 리버사이드 허드슨 강을 따라 찬양하세 브레싱 마을까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항상 그리스도 예수님을 노래해 감사하세 기뻐하세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세 간구하세 성령으로 충만하기를 은혜가 풍성하기를 말씀이 충만하기를 노래하네 찬양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