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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skc Family Conference GA'24를 위한 특별새벽기도회가 매일 새벽5:30에 진행되고 있어... "준비가 되어 있을 때 담대 하고, 실력이 있을 때 자신감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준비된 자를 사용하십니다. 준비된 자는 자신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청년 때는 많은 것을 준비하지 않습니까 문제가 있습니까 담대함과 자신감이 필요합니다. 믿음이 없어서 불안합니까? 준비하여 자신감이라도 가져야 합니다. 자신감이 없습니까 하나님을 철저히 믿어서라도 담대함을 가지십시오. 이 때 골리앗과 같은 큰 문제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지난 6월10일부터 NWM에서는 Nyskc Family Conference GA'24를 앞두고 20 일간의 특별새벽기도회가 매일 새벽5:30분에 시작되고 있다 이번 특새는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라는 주제 가운데 "믿음과 도전 그리고 준비와 응전"이라는 핵심 워드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그동안 컨퍼런스를 앞두고는 30일 특새와 20일 혹은 15일 특새를 가져왔는데 이번이 121차가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4년에 컨퍼런스에 참여하고자 하는 교회나 혹은 참여하는 교회들이 함께 기도하며 "예배 회복"을 전파하며 예수 그리스도가 전파되는 곳에는 반드시 예배가 살아 역사하도록 하기 위한 운동을 위한 기도회이다. NWM HQ.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특새는 강사목사님들은 물론 스텦들 참가자들이 참가하는 기도회다. 첫째 날 설교 중에서 ....(일부 발췌)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지경 안으로 들어와 본격적인 정복 전쟁을 벌이던 때에 있었던 일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당시 상황은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으로 들어오기는 했으나 아직 땅을 정복한 것은 아니고, 다만 지도상으로 각 지파의 구획이 정해져 있었을 뿐이었습니다. 따라서 각 지파는 자신들에게 분배된 땅, 즉 하나님께서 주신 기업을 직접 나서서 정복해 가야 했습니다. 그러나 말이 쉽지 각 지파가 나서서 자신들에게 주어진 땅을 정복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땅에 아주 오래 전부터 거주하고 있던 가나안 원주민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전체가 연합한 것도 아니고 개 지파가 그들과 전투를 한다는 것은 너무나 버겁고 어려운 일이었기에 다들 망설이고 있었지요.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좋은 땅을 얻고 싶은 욕심을 다들 가지고 있었습니다. 즉 각 지파에게 주어진 기업 안에서도 집안 별로 소위 ‘노른자위 땅’을 얻고 싶은 욕심이 있었던 것이지요. 이런 상황일 때, 누가 보아도 좋은 자리를 차지해야 할 갈렙, 그 동안 쌓은 공로를 보아서라도 가장 좋은 땅을 선물 받아도 누구 하나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사람인 그가 나서서 가장 험한 산지를 달라고 했습니다.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지금 내게 주소서(12).” 이러한 갈렙의 요구는 갈렙 자신에게나 당시 상황에서는 너무나 도전적이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1)불가능을 향한 도전 갈렙이 달라고 하는 땅은 사실 ‘거저 가져가라’고 해도 누구도 갖기를 거부할 땅입니다. 그 이유는 첫째로 “산지”이기 때문입니다. “헤브론 산지”는 지형이 험하고 요새가 많아 가나안 정복사에서 가장 전쟁하기 어려운 곳으로 분류된 곳입니다. 가장 힘들고 어려운 땅, 그래서 모두가 꺼리는 땅이었지요. 사실 갈렙은 흐르는 강을 끼고 있는 비옥한 평야 지대를 요구할 수 있었습니다. 또 잘 발달된 도시를 요구할 자격도 있었습니다. 그가 이런 요구를 해도 어느 누구도 반대할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만큼 그가 광야 시절부터 이스라엘을 위하여 세운 공이 많았고, 또 모든 이스라엘이 존경하는 원로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그는 산지 땅을 요구했습니다. 힘들여 개척해야하고, 밭에 흙보다 더 많은 돌을 골라내야 하고, 땀을 비오듯 흘려야 하는 땅이었습니다. 뭐한다고 85세 된 노인이 이런 수고를 자처하고 나섰을까요? 그리고 갈렙이 원한 그 산지에는 ‘아낙 사람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민수기 13장 33절을 보면, 가나안을 정탐하고 돌아온 정탐꾼 중 열 명의 보고 가운데 이런 말이 있습니다. “거기에는 아낙 자손들이 많이 사는데 우리가 그들과 마주서 보니 … 그들 앞에 메뚜기와 같더이다.” 아낙 사람은 장대한 거인 족속이었고 싸움을 잘하는 호전적인 민족이었습니다. 거기다가 갈렙이 달라는 지역인 ‘기럇아르바’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거인인 아낙 자손들 가운데서도 가장 덩치가 큰 사람들이었습니다(15). 아주 호전적인 산지 족을 상대하는 것도 버거운 일인데, 덩치가 가장 큰 사람들과 맞붙어 싸워서 그 땅을 얻겠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말 그대로 “무모한” 도전입니다. 또한 그 땅은 크고 견고한 땅이었습니다. ‘크고 견고하다’는 말은 복수로 되어 있습니다. 헤브론은 단순한 산동네이거나 하나의 도시가 아니었습니다. 헤브론의 또 다른 이름은 ‘키럇아르바’인데, 그 뜻이 ‘네 개의 도시’입니다. 따라서 헤브론은 아주 크고 견고한 네 개의 요새로 된 도시 국가들이었습니다. 결코 만만하게 볼 상대가 아니었지요. 이렇게 네 개의 성채로 구성된 난공불락의 요새와 같은 헤브론을 향하여 85세의 노인이 도전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상황이 이러한데도 갈렙은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12).”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갈렙은 자신이 정복하겠다고 하는 땅의 형편을 전혀 모르는, 치매기가 있는 노인처럼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곳에 아낙 사람들이 살고 있다는 것을 압니다. 그곳이 크고 견고한 성읍으로 이뤄진 난공불락의 요새와 같다는 것도 압니다. 그렇지만, 가장 어렵고 거저 줘도 안 가질 바로 그 땅을 향하여 갈렙은 생애 마지막 도전을 벌이고 있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이 얼마나 무모한 도전이며, 쓸데없는 객기란 말입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이럴 필요도 없는 원로가 왜 이런 고생과 수고를 자처하고 나선단 말입니까? 그러나 갈렙이 이렇게 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생략)
- 십자가의 아리아
영영 만날 일 없는 두 직선을 마주치게 하려면 또 다른 선이 필요했다. 어쩌면 불필요한 마찰로써 화음을 자아내는 까닭이다 일말의 흔들림 없이 마냥 안정적이라면 그 뒤로는 영영 침묵 뿐 이리라. 연결 점 없는 소리 걸랑 기대도 말아야 하나 하나의 직선이 위에서 내려왔다. 하여 오늘의 연주는 Capriccio 예수 십자가를 탄주(彈奏)한다. 즉흥성이 강한 기상 곡이나 만세 전에 예정된 그리스도다.
- Poison Ivy 처럼
긴 긴 겨우내 말라붙어 죽은 줄만 알았지. 제 아무리 꼼지락 거려봤자 저기 저 높은 나무 타오르는 건 꿈조차 꾸기 어려워 보였지. 하지만 너희들 죽지 않고 악착같이 살아 연둣빛 찬란한 빛깔로 나뭇잎보다 더 나뭇잎처럼 온통 뒤덮었네. 하나하나 보면 아직도 아가 손바닥 크기도 못 되는 수많은 작은 너희들 똘똘 뭉쳐 하나가 되어 기어코 큰일을 해내고야 마는구나.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여 교회를 이룬 것처럼 담쟁이 Poison Ivy. 덩굴 나무처럼 끈질기게 끈기 있게 끝까지 그분을 붙좇으리라.
- “에덴으로 돌아갑시다”(Aholia Choi)
인류가 시작된 곳, 에덴 동산, 그곳에는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뜻이 있었습니다. 생명 나무의 실과를 먹으며 순결한 마음으로 영원히 살면서 섬김과 예배, 순종과 준행을 통해서 기쁨을 얻는 일이였습니다. 그러나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한 선악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신 주의 뜻에 불순종함으로 인류는 큰 죄를 짓고 말았습니다. 에덴의 동쪽으로 쫓겨난 그들은, 하늘의 길을 잃고 기쁨마저도 변해버렸습니다. 그 기쁨은, 불순종의 결과로 세속적인 삶으로부터 얻어야 했습니다. 물질과 명예, 힘의 논리가 지배되며 향락과 쾌락에서 오는 기쁨을 사모하게 됐습니다. 에덴의 동쪽의 삶은, 선과 악을 알게 하는 옛사람의 정욕을 구하는 삶입니다. 가인이 동생 아벨을 쳐 죽인 어둠과 저주, 공허와 황폐한 삶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돌아가고 처음 에덴으로 돌아가 생명 나무를 붙들어야 합니다. 생명과 지혜의 생명 나무는 하나님과 연합한 에덴의 회복을 이루는 삶입니다. 금과 은을 얻는 것 보다 더 귀한 삶, 하나님께서 주신 진실한 부요함을 얻는 삶입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에덴으로 돌아가 창조의 목적대로 하나님을 감동시킬 수 있는 역전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교회... 하나님의 거룩함과 사랑이 보존된 곳... 생명의 울타리... 그곳에서 우리는 새로운 에덴의 삶을 바라는 간절한 기도가 필요합니다.
- 기도는 조율(調律)입니다
오케스트라 연주를 하기 전 악기의 아름다운 소리 절대 음 소리를 더 격상시키기 위하여 조율(orchestrated)하지요. 현악기는 현들의 음색을 목관악기는 관의 음색을 건반악기 건반의 음색으로 조율(tuning)합니다. 마찬가지로 삶도 인생도 매일 주어지는 일상도 꾸려 나가야 할 오케스트라처럼 조율(coordination)이 필요하지요 그것이 새벽 기도입니다 기도하지 않는 영혼은 조율(chord)되지 악기처럼 오케스트라의 하모니를 이룰 수 없는 비극의 연주를 마주하겠지요. 삶의 여백의 시간 내어 나의 영혼과 일상을 생각하며 기도해야지요 기도는 주님과 나와의 조율(conversation)입니다.
- 소돔과 고모라
날벼락이다 유황불이 비처럼 쏟아지고 있다 어이쿠 너희중에 의인이 있더냐 찾아 보겠습니다 의인을 찾았느냐 50명이라도 좋고 10명이라도 의인은 없습니다 그러면 내가 소돔성을 불태워 밀어 버릴 것이다 이제 늦었다 울고 불고 애원해도 이젠 늦었다. 고모라 너는 구원 얻고 싶거든 절대로 뒤돌아 보지 말라 그냥 앞만 보고 힘을 다해 뛰어라 저 산까지 달려라 두고 온 것을 아깝다 생각지 말라 혹 그 누가 도와달라 애원 하는 소리를 들어도 그 어떤 소리가 들려도 절대로 뒤돌아 보지 마라 라 그러면 구원을 받으리라 고모라 크게 삐걱이는 소리에 뒤 돌아보다가 소금 기둥이 되었다 삶과 죽음은 순간이다
- 교회의 정체성은, "구원 받은 백성들이 모여 하나님을 예배 하는 처소 공동체. 복음 전파 사명의 공동체“… Nyskc Learned Society Symposium ' TX 앞두고... 2024년 "회복의 신학 연구 학회 학술 대회" 준비하며...
교회의 정체성은 예배 교회의 사명은 선교와 교육과 구제 교회는 세상 가운데 있으면서도 거룩성이 유지되어야.... 교회는 내 아버지의 집은 기도하는 처소 .... (2023 알칸사 제자들의 교회에서 열렸던 심포지움에서 강의 하는 남부본부장 기영랼목사) 매년 5월이 되면 회복의 신학 연구 학회에서는 학술 대회를 목회자와 신학자를 대상으로 학술 대회를 3-4일간의 일정으로 갖는다. 학술 대회의 목적은 회복의 신학을 연구하는데 있다. 회복의 신학이란 하나님이 기업으로 주신 생명 교제 토지를 상실한 것을 연구하고, 회복을 이루는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은혜와 성령의 역사를 성경 적으로 연구하고 정립한 것을 말한다. 예컨데 하나님의 천지 창조에서 가장 으뜸 되는 것은 사람인데 그 이유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으셨고 그들에게 복을 주어 만드신 세계를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 하라 땅을 정복하라 하셨다. 복을 받았다는 것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을 받았다. 그리고 하나님이 지으심 모든 세계를 맡겨주셨다. 다스리고 관리할 수 있는 권세와 능력도 함께 주셨다 구체적으로 보면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에 충만할 수 있게 하셨다는 것이다 이처럼 사람은 복을 받았으며 그 복은 사람에게는 기업이 되어 유업으로 유산으로 이어질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와 같이 모든 것들이 하나님에서 사람에게 이어질 만큼 그 복이 기업이 된 것이다. 사람도 하나님께 받은 것이 복 이듯 사람 역시도 이처럼 받은 복을 기업으로 삼아 사람에게 나눌 수 있게 된 것이다 하지만 사람이 이 모든 것을 상실하게 되었다 그 원인은 하나님의 뜻에 불순종이었다. 이렇게 상실한 것을 다시 회복케 하시려는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 회복의 역사가 독생자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서 이루시려는 성경의 말씀을 연구하고 신학적 연구 정립한 것을 토론하고 발표하며 나누는 학술 대회이다. 이번 학술 대회의 주제는 "회복과 변화"이다 로마서 12:1-2절의 말씀을 중심으로 열띤 강의와 연구가 기대된다. 이번 학술 대회에 참여하길 원하는 분들은 다음과 같이 문의를 바라고 있다. 참가자격: 목회자와 신학자 회복의 신학 연구 학회(Nyskc Learned Society) 대표전화 845) 355 224 3277 연구 교수 James Choi 목사 . 연구 교수 Timothy Hwang 목사 예배 회복을 위한 심포지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주제: Restoration & Transformation (Rom 12:1-2) 장소: 달라스 드림 교회 날짜: 2024년 5월 20일(월)-22일(수) 12시 오리엔테이션 & 개회 예배 / 20일 오후 5시 주소: 1204 larner Rd, Carrolton. TX. 75006 등록 및 연락: 남부 본부장 기영렬 목사 / 469-878-0691
- C&MA 한인총회 소속교회 40% “어린이와 청소년이 없다” 미주한인교회 차세대사역 문제해결 총회차원에서 나서....
한국의 주일학교가 급속도로 감소하고 있다. 목회데이타연구소는 최근 한국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인구감소로 인한 감소의 두 배 가량 더 많은 학생수가 교회에서 줄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국 초중고 학생들의 수가 2022년에 10년간 19.3%가 줄어들었지만, 교회학교는 36.9%가 줄었었다는 예장통합의 자료를 공개했다. 예장통합만 아니라 기감 2022년 통계는 10년간 45% 감소, 예장 고신 2020년 통계는 10년간 34% 정도 감소했다. 1.이런 가운데 미주한인교회의 사정은 어떤가? 미주한인교회를 100% 대표하지는 않지만 C&MA 한인총회의 조사는 도움이 된다. 더욱이 C&MA 한인총회는 현황뿐만 아니라 해결책도 제시하고 있다. C&MA 한인총회는 소속교회의 필요성에 따라 2021년 8월에 소속 66개 교회의 응답을 받아 차세대 사역의 현황을 조사했다. 대상은 주일학교, Youth그룹, EM그룹 등이다. 조사결과는 응답교회에서 주일학교는 61%가 존재하며, Youth그룹은 68%가 존재하며, EM그룹은 58%가 존재했다. 응답교회의 며, 이미 고령화에 접어들었다. 주일학교가 있는 교회들도 그 수가 적다. 평균 어린이 수는 5.6명이며, 총 교회 평균은 3.7명이다. Youth그룹이 있는 교회들의 평균 청소년 수는 4.8명이며, 총 교회 평균은 3.3명이다. EM이 있는 교회들의 평균 청년 수는 5.6명이며, 총 교회 평균은 3.7명이다. 전체 교회의 교육부서 평균 숫자는 4명으로 그 숫자는 미미하며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주일학교 사역자 중 61%는 목사 사모 전도사, 31%는 평신도 교사, 5%는 사역자가 없다. Youth 사역자 중 59%는 목사 사모 전도사이며, 26%는 평신도 교인, 15%는 사역자가 없다. EM사역자 중 53%는 목사와 전도사이며, 15%는 평신도 교인, 32%는 사역자가 없다. 조사 응답교회들은 한인총회에 주일학교, Youth, EM을 위해서 각각 영상을 통한 성경공부, 말씀, Arts & Crafts 자료 등을 제공해 주기를 요청했다. C&MA 한인총회 교회의 40%는 이미 어린이, 청소년, 청년들이 사라졌다. 교육부서가 존재한다고 하지만 전체 어린이/Youth/EM 평균수는 4명에 지나지 않는다. 2.C&MA 한인총회는 “차세대 사역은 개별 교회가 해결할 수 있는 단계를 넘었다”고 보고 총회차원에서 문제해결에 나섰다. 미국장로교 한인총회와 노회, 해외한인장로회 총회와 노회 등도 같은 인식가운데 교회 윗 레벨에서 차세대 문제해결에 나섰으나 대부분 단기적으로 사역을 중단했다. 참가하는 교회수가 적다며 재정지원을 중단하는 방식으로 사역이 중지된다. 하지만 C&MA 한인총회는 “어린이 공유사역”은 지속적인 투자가 되었으며, 어린이주일학교 공유사역의 컨텐츠를 사용하는 교회들이 계속해서 늘고 있다. Lilly재단으로부터 3년에 걸쳐 총 60만 달러 과제로 선정되었으며, 모교단으로부터도 같은 기간에 총 9만 달러를 지원받았다. 현재 한인총회 산하 17개의 교회들이 사용하고 있으며, C&MA의 북미원주민교회에도 제공하고 있다. 공유사역의 내용은 무엇인가? C&MA 한인총회는 지리적 특수성으로 대도시로부터 소외된 교회들이 많음을 감안한다면, 미디어를 통한 영상 제공이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보았다. 미디어 콘텐츠를 개발하여, 2022년 9월부터 원하는 교회들에게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자료에는 소규모 교회의 어린이 주일학교 예배와 가정에서 가족의 신앙 공동체로서의 설교 비디오, Arts & Crafts 비디오 활동 자료, 가족이 집에서 함께 읽을 수 있는 일일 성경 구절, 성경학습 '미모지' 기술을 도입하였다. 미디어 콘텐츠 개발은 특히 어린이들이 더욱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서, 설교와 촌극에는 이루어졌다. 현재의 한영 이중언어로 제작되고 있는 컨텐츠들을 영어와 함께 스페인어, 베트남어, 아랍어 등 다른 언어로 더빙하고 확장하여 선교현장에서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들을 위한 콘텐츠도 개발할 예정이다. 3. C&MA 한인총회는 2024 백서를 통해 “공유사역은 여러 교회들이 연합하여 자신들의 은사를 기부함으로, 훌륭한 컨텐츠를 만들어내고, 그 컨텐츠를 필요한 교회들이 함께 사용함으로, 어린이들과 교회 그리고 신앙의 가족들을 활성화하는 사역이다.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축복과 달란트와 도구들을 함께 공유함으로, 내 교회만이 아니라, 교회 모두의 교회들을 함께 더욱 든든하게 세워 나아가야 한다. 그렇게 할 때, 비로소 어린이들은 더욱 강건하게, 그리고 가정들은 더욱 깊은 신앙의 터전이 되어진다”고 말한다. C&MA 한인총회는 “총회내의 교회들 중에 교육부서 자료와 사역자들이 풍부한 교회는 그렇지 못한 교회를 위해서 서로 나누는 사역을 시작하여야 한다”는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총회를 벗어나 지역적으로 이를 적용할 수도 있다. 각 지역마다 어린이사역에 강점이 있는 한인교회는 센터의 역할을 하며, 차세대 사역을 하기 힘든 소규모 교회의 자녀들을 지역 선교차원에서 교육시키고 도울 수 있을 것이다.
- Nyskc Learned Society 주최 "회복의 신학 학술 대회"가 열린다. "회복과 변화" 주제를 가지고 3일간의 일정으로 학회 교수들과 목회자들이 참여.
"예배는 회복이다" "기도는 예배다" "에배의 요소는 기도와 말씀과 신령과 진정이다" "영과 진리로 이루는 것이 예배다"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미 남부 텍사스에서 회복의 신학 연구 학회(James Choi. Timothy Hwang) 가 주최하고 NWM이 주관하는 학술 대회가 열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3년 알칸소 리들락(제다들의 교회 전남수목사)에서 열려 회복의 신학을 연구하는 교수들의 연구된 강의가 있었다 Nyskc Learned Society(회복의 신학 연구 학회)는 초대 학회장으로 장상선 박사 였으며 이후 윤사무엘 교수가 그리고 현재에 James 교수와 Timothy 교수들이 이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복의 신학 연구 학회는 전 세계 유일 무일 한 학회로서 매년 정기 학술 대회(Symposim, Forum) 통해 회복의 신학을 연구하고 발표하고 있다. 신학자와 목회자들이 주축이 되어 예배, 교회, 선교, 교육, 성경 등 다섯 분과로 나뉘어 연구한 학문으로 예배 회복 운동의 신학 적인 뒤 받침을 함과 동시에 모든 민족과 교회에 예배 회복을 이루어 교회의 부흥을 이루려 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 또한 회복의 신학에서 분과 별 연구 외에도 전가의 신학과 기다림의 신학을 연구하고 있다. 신구약은 물론 조직신학과 실천 신학적 입장에서 무엇을 어떻게 회복할 것인지, 회복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가와 원형과 모형, 현상과 본질, 그림자와 실체 등을 연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배가 회복되면 교회가 살고 나라와 가정이 산다”(nyskc) Theme으로 그날에 내가 다윗의 천막을 일으키고 그 틈을 막으며 상실에서 회복을 이루는 Movement에 앞장서고 있다. 2024 회복의 신학 학술 대회에 참여 문의 회복의 신학 연구 학회 845) 225-3277, 213)388-1576, 914)946-1756
- 봄이면
봄이 오니 들판 여기저기 예쁘게 피어나는 민들레를 보며 이런 생각이 든다. 참 이렇게 귀엽고 깜찍하게 필 때가 있었을까 새삼 느낀다. 넓은 들판 잔디 위에 노란 점 하얀 점을 찍어 놓은 듯하다. 어느새 하얀 솜 뭉치 같은 홀 씨를 피우고 여기저기 천지 사방으로 퍼져나간다. 점(dot)에서 점(點)으로 홀 씨 되어 나아가 영역을 만들어 군락(群落)을 이룬다. 우리도 한 사람 한 사람이 복음의 홀 씨가 되어 모든 민족에게 생명의 주를 전파하자 노랗고 하얗게 피는 이쁜 민들레처럼 온 세상을 은혜로 덮어가는 교회 되자
-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예수님 생각만으로도 나는 한없이 행복합니다. 주님께서 찾아주신다고 하니 나는 더없이 감사합니다. 다시 오실 예수님을 영접할 때 나는 기쁨 충만할 것 같습니다. 예수님을 위한 일이라면 나는 즐거움으로 온 힘을 다하렵니다. 주님을 제일로 삼은 것이 나는 진심으로 축복인 줄 믿습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