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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 결과: 1021개의 아이템

  • 한기총, 한국교회 질서 대포럼 개최

    전광훈 목사 "북한의 통전부가 한국교회 해체하려고 한다" 주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광훈 목사)는 지난 9일오전 10시 30분부터 CCMM빌딩 12층 그랜드홀에서 ‘한국교회 질서를 위한 대포럼’을 개최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는 “하나님이 금세기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축복인 대한민국과 한국교회가 크게 위험해졌다. 이대로 가다가는 교회와 국가가 해체될지도 모르는 큰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이와 같은 사태가 일어난 배후에는 보이지 않는 무서운 손이 있다. 그것은 바로 한국교회를 해체하고자 하는 북한의 통전부(북한의 국정원)”라고 주장해 논란이 예상된다. 이어 “그들은 한국의 시민단체와 좌파언론을 비롯한 정치, 사회, 군사, 외교, 문화 등에 깊이 침투하여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를 분탕질하는 일들을 해왔다.”며 “한국 안에서 그들을 대변하는 여러 단체들이 ‘한국교회는 이 시대에 없어져야할 단체’라고 사회 분위기를 왜곡하고 대한민국의 건국을 원천적으로 부정하여 국민들로 하여금 극도의 혼란에 빠져들게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명성교회와 교단의 법적 무질서’라는 제목으로 발제한 황규학 교수는 “명성교회 사건은 김삼환 목사 이후 아들로 승계가 되었다고 할지라도 승계 주체는 특정개인이 아니라 당회와 교인총회, 노회라는 단체의 결정이 있었고, 절차에 있어서 특정개인이 일방적으로 임명한 것이 아니라 당회의 추천과 교인의 청빙결의, 총회 헌법위의 28조 6항의 위헌해석, 노회의 청빙인준, 총회 재판국의 결정으로 절차의 하자가 전혀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나아가 예장통합 교단 역시 교단의 헌법과 총회 폐회시 헌법위의 유권해석, 총회 재판국의 결정까지 상황이 끝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총회장들이 헌법위 해석을 보고로 받지 않고, 차기 총회가 재해석하고, 해석을 보류하는 등 교단의 교회법 무질서를 추구하고 있다.”며 “교단의 질서를 바로 잡기 위해서는 교단 헌법, 법리부서의 판단을 중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교회를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발제한 유장춘 박사는 “한국교회 질서회복을 위해서 서울교회 사건을 통해서 교회분쟁의 요인과 해결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서울교회를 개척한 목사가 은퇴하고 청빙한 후임목사의 문제로 불만이 생기자, 안식년과 재시무투표제를 채택하고 실행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 규정으로 해결하려고 했으나, 후임목사가 재시무투표를 거부하고, 그를 따르는 교인들이 있어서 분쟁이 장기화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분쟁의 요인은 명확한 정관 규정이 없거나, 재산권과 관계되어 있기 때문에 국가법원의 판결에 따를 수밖에 없음에도 따르지 아니하기 때문”이라며 “해결방안은 당회정상화를 통해서 위법자들에게 손해배상을 물을 때 가능해 보인다.”고 말했다. ‘사랑의 교회 분쟁과 대법원 판례 이해’라는 제목으로 발제한 소재열 박사는 “사랑의 교회에 오정현 목사를 위임목사로 결의한 동서울 노회는 교단헌법 정치 제15장 제13조에 근거한 결정이었음에도 대법원은 정치 제15장 제1조를 적용하여 교단헌법에 반한 판결을 하였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랑의 교회 구성원들과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 구성원들은 대법원이 종교내부의 목사 자격에 대한 지위를 교단헌법에 반한 판결을 하는 것은 결국 대법원 판결이 종국적으로 분쟁을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분쟁을 심화시키고 있다고 항변한다.”고 말했다. 소 박사는 “오정현 목사는 동서울 노회를 상대로 총회에 재심을 청원하여 대법원의 정치 제15장 제1조에 의한 위임결의 무효판결과 상관없이 정치 제15장 제13조에 의해 ‘위임 목사 지위확인 행정소송’이 마지막 카드로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한국교회 이단시비 페러다임을 바꾸어라’는 제목으로 발제한 강춘오 목사는 “한국교회가 21세기 새시대를 이끌려면 험악한 교계 풍토부터 바꾸어야 한다.”며 “이단 논쟁을 교회의 통일성과 정통성을 확인하는 신학논쟁으로 승화시키고, 오히려 거기에서 교리와 신학의 발전을 이끌어 내야한다.”고 주장했다.

  • 마틴 루터 킹 후계자 ‘버니스 킹’ 방한

    여의도순복음교회 초청, 3.1운동 100주년 행사 참석 및 DMZ 방문 마틴 루터 킹 비폭력사회변화센터(The King Center, 이하 킹센터) 대표이자 국제사회가 존경하는 인권운동가인 버니스 킹(Dr. Bernice A. King) 목사가 여의도순복음교회(당회장 : 이영훈 목사)의 초청으로 오는 27일부터 3월 6일까지 8일간 우리나라를 방문한다. 버니스 킹 목사는 방한 기간 동안 DMZ 방문,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 참석, 여의도순복음교회 주일예배 설교와 청년들과의 희망토크 등을 가질 예정이다. 침례교 목사로 비폭력 흑인 인권운동을 주도하여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마틴 루터 킹 목사의 공식 후계자인 버니스 킹 목사는 어머니 코레타 스콧 킹이 설립해 50년째 이어오고 있는 킹센터의 대표로 지난 2012년에 취임했다. 그 후 버니스 킹 목사는 부모님의 유산인 비폭력 인권운동을 계승 발전시켜 더 평화롭고, 정의롭고, 인간적인 세계를 만들기 위해 ‘비폭력365’(Nonviolence365)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 또 이와 더불어 마틴 루터 킹 목사 부부의 비폭력 원리를 젊은이들과 어른들에게 교육하기 위해 ‘킹과 함께하는 학생들’(Students with King) 모임을 출범, 라디오나 온라인 등 다양한 대화채널을 통해 학생들이 마틴 루터 킹 목사와 그 가족의 정신적 유산을 배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킹센터는 마틴 루터 킹 목사가 인종차별 철폐 및 인종 간 화해와 공존을 호소한 1963년의 연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의 정신을 미국과 전 세계에 구현하기 위해 비폭력 인권운동을 펼쳐왔다. 특히 버니스 킹 목사는 2018년 3월 워싱턴에서 마틴 루터 킹 목사 추모 50주년 기념행사와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연설을 기념하기 위한 ‘자유 반지와 행동 촉구'(Let Feedom Ring and Call to Acion) 행사를 주도했는데, 이 행사에는 오바마 당시 대통령을 비롯 빌 클린턴, 카터 전 대통령과 의회 의원들, 그리고 많은 국제 지도자들이 참석해 눈길을 모았다. 이번 버니스 킹 목사 방한은 지난 2018년 마틴 루터 킹 목사 추모 50주년을 기념해 열린 예배에 이영훈 목사가 한국인 목회자로는 처음으로 공식 초청을 받아 자유와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자리에서 버니스 킹 목사의 한국 방문을 요청하자 “기회가 되면 한국을 방문해 조용기 목사님과 여의도순복음교회, 오산리기도원 등을 둘러보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추진됐고 1년 만에 성사됐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버니스 킹 목사의 방한을 통해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사상과 정신이 잘 전해짐으로써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의 갈등과 분쟁이 해소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버니스 킹은 오는 28알 오산리기도원 방문과 DMZ 견학을 하고 3월 1일에는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또한 3월 3일에늠 여의도순복음교회 주일예배(3부) 설교, 청년들과의 ‘희망토크쇼’에 참석하며, 3월 4일에는 현대자동차를 방문한다. 다음은 버니스 킹 목사 및 킹센터에 대한 구체적인 소개글. 버니스 킹 목사는 스펠만 대학에서 심리학 학사를, 에모리 대학에서는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녀는 또한 웨슬리 대학에서 명예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어머니 코레타 스콧 킹을 기리기 위해 모교인 스펠만 대학으로 돌아가 ‘Be A King’ 장학기금을 설립했다. 현재 킹 목사는 조지아 주 변호사이자 국제여성포럼과 전국흑인여성협의회의 회원이며 마틴 루터 킹 비폭력사회변화센터(The King Center)의 글로벌 사상 지도자, 웅변가, 평화 옹호자, 최고경영자이다. 특히 버니스 킹 목사는 2014년 9월 거리를 지나가던 비무장 소년 마이클 브라운이 백인 경찰의 총에 맞아 죽고 그의 시신이 도로에 방치된 모습이 SNS를 통해 유포되어 많은 사람들의 분노를 산 사건이 발생하자 킹센터 팀을 이끌고 교육자, 법 집행자, 시민 지도자들, 운동가, 갱 단원들, 그리고 퍼거슨 커뮤니티의 경영자들을 ‘대화와 비폭력 365’ 훈련에 참여시켰다. 퍼거슨 센터의 업무에는 성인을 위한 4일 교육과 훈련, 리버뷰 가든스 고등학교의 학생과 교직원들을 위한 4일간의 교육훈련 등이 포함됐다. 참가자들은 비폭력을 생활양식으로 수용하기 위해 헌신하도록 격려 받았다. 퍼거슨에서의 작업은 계속되고 있으며, 비폭력 365의 교육과 훈련에 대한 요청도 꾸준히 쏟아지고 있다. 킹센터는 버니스 킹 목사의 지도 아래 100명의 전과자들에게 비폭력 365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애틀랜타의 도시연맹과 협력하는 것을 포함시키고 목사와 교회 지도자들을 위한 인종 화해 계획을 포함하도록 지역사회 활동을 확대 강화했다. 미네소타 주 세인트폴에 있는 우자마 플레이스와 제휴하여 필란도 카스틸레가 살고 있던 지역 사회 청소년 120명과 성인들에게 비폭력 365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공동체와 법 집행 사이의 관계를 구축하고 경찰의 잔혹성을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킹 박사의 지도 아래 킹 센터는 법 집행에 대한 비폭력 365를 촉진한다. 비폭력 365 법 집행 훈련 참가자는 조지아 수사국과 같은 기관의 국장뿐만 아니라 애틀랜타 메트로 부서의 과장, 보안관, 캡틴을 포함했다. 이 센터는 법 시행을 위해 비폭력 365에 참가하여 훈련을 받은 참가자들을 수용하기 위해 조지아 주로부터 인증을 받았다. 킹 목사는 또한 우리 공동체, 국가,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어려운 인종문제에 대해 용기 있는 대화를 시작하기 위해 “the Beloved Community 회담”을 열었다. 첫 번째는 2015년에 ‘인종적 요인 : 거짓말 신화 진실', 두 번째는 2016년에 ‘인종적 요인: 권리 대 책임', 세 번째는 2017년에 ‘도시 교외 농촌을 가로지르는 인종차별 문제 해결의 다리를 놓자'를 주제로 회담을 열었다.

  • 2019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국정 연설

    "탁월함을 선택하라”(Choose Greatness) 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 동부 시간으로 지난 2월5일(화) 저녁 9시에 워싱턴 국회의사당 연방의회 하원 회의장에서 '탁월함의 선택(Choosing Greatness)'이라는 주제로 약 1시간22분간 국정 연설(State of the Union; SOTU)을 했다. 미국 연방 헌법은 연초에 대통령이 국정연설 형식으로 연방 의회에 나와서 국정 운영에 관하여 미국내외의 현황과 비전 및 계획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연두교서가 1945년부터 “State of the Union Address”로 명칭이 바뀌었으며, 더 많은 이들이 시청하도록 낮에 하던 연설을 린든 존슨 대통령 시절부터 저녁 시간으로 옮겼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 시각) 신년 국정연설에서 "오늘날 경제 성장률은 전대미문의 호황을 누리고 있다”며 “530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됐고, 60만개의 새로운 생산직이 창출”되었는데, “제가 취임했을 때보다 두 배 이상이고 실업률은 지난 반세기 동안 최저치를 기록했다"며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나라가 됐으며 “근로가족에 대한 대규모 감세 법안을 통과시켰으며, 자녀 세금 공제를 두 배로 늘렸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오바마케어의 강제 의무 조항도 폐지했다고 말하자 기립박수가 이어졌다. 약값도 최저치로 떨어졌으며, 치명적인 중환자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새로운 규정을 신설했으며, 현재 65년만에 세계 1위의 천연가스 수출국이 되었다고 밝혔다. FOXnews가 지난 1월20-22일에 조사한 바에 의하면, 미국내 경제 상황에 대하여 트럼프 대통령 취임 당시에 우수하다고 판단한 것이 33%인데 비해 41%로 8% 상승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과거 오바마를 비롯한 민주당이 사회주의를 미국에 도입하려고 했던 것을 신랄하게 공격했다. "여기 미국에서 우리는 우리나라에 사회주의를 도입하라는 새로운 요구를 받고 있다"면서 “미국은 정부의 강압과 지배, 통제가 아닌 자유와 독립을 기반으로 세워졌다... 오늘밤, 우리는 미국이 결코 사회주의 국가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우리의 결심을 새롭게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의원들의 기립 박수가 이어지면서 의원들은 “USA”를 힘차게 외쳤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소개한 사람들 중에 앨리스 존슨이라는 여성이 있다. 앨리스는 마약 초범으로 강력범죄자도 아닌데, 종신형을 선고받고 감옥에서 20년간 지내면서 그곳에서 목사가 되었다. 그리고 감옥 안에서 많은 이들을 주님께로 인도하고 있는 그녀의 이야기를 듣게 된 트럼프 대통령은 작년 6월에 그녀의 형을 감형해주었고, 드디어 석방되어 가족들 품으로 돌아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앨리스와 같은 사례를 듣고 영감을 받아, 우리 정부는 법으로 제정된 연방교도소 개혁법안(First Step Act)에 서명하기 위해 양당의 의원들과 긴밀히 협력했다”면서 “이 법안은 아프리카계 미국인 사회에 부당하고 불균형적으로 피해를 입힌 사례를 개정했습니다...... 이제, 미국 전역의 국가들이 우리의 선례를 따르고 있습니다. 미국은 속량(redemption)을 믿는 국가입니다”라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대속하신 그 속량을 믿는 나라가 미국임을 만천하에 공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린아기를 안고있는 엄마의 모습과 낙태하며 자신의 아이를 죽이는 엄마를 대조하면서, 임신 후기 낙태 법안을 금지하는 법안을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뉴욕의 국회의원들은 아기가 태어나기 직전에 엄마의 자궁에서 찢어져 죽는 것을 허용하는 법안 통과에 대해 기뻐하며 환호했습니다. 이 아기들은 이세상에서 그들의 사랑과 꿈과 기회를 결코 나누지 못하도록 박탈당한 살아있고, 느끼는 아름다운 아기들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버지니아 주지사의 사례를 들 수 있는데, 그는 기본적으로 출생 후 아이를 살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라며 “모든 사람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 저는 의회에서 엄마의 자궁에서 고통을 느낄 수 있는 어린이들의 말기 낙태를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켜 줄 것을 촉구하는 바입니다.”라고 말하자 공화당 의원들은 일제히 자리에서 일어나 기립박수를 보냈으나, 낸시 펠로시 연방 하원의장과 민주당 여성 의원들은 얼굴이 굳어진 채 자리를 지키고 앉아있었다. 낸시 펠로시(Nancy Patricia Pelosi) 연방 하원의장은 카톨릭 신자이면서 동성결혼과 낙태를 적극 지지해온 여성이다. 여성들이 오히려 박수를 치며 찬성해야 할텐데, 모성이라곤 눈꼽만큼도 찾아볼 수 없는, 엄마의 자격을 박탈시켜야 마땅한 이 여자들을 바라보며 트럼프 대통령은 “죄 없는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문화를 만들어 가도록 함께 일합시다.”라고 다시 한번 생명의 소중함을 외쳤고, 공화당 의원들은 또다시 자리에서 일어나 기립박수를 보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생명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이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낙태 살인에 대해 마지막으로 한번 더 힘주어 말했다. “모든 아이는 태어났든 태어나지 않았든 하나님의 거룩한 형상대로 창조됐다는 근본적인 진리를 재확인합시다.” 미국 역사상 최장기 연방정부 셧다운을 초래했던 국경장벽 건설 예산안에 대해서는, “불법 이민보다도 더 미국의 노동자 계층과 정치권을 갈라놓는 이슈는 없다"면서 "부유한 정치인들과 기부자들은 열린 국경을 말로만 외치고 아무 것도 이루어진 것이 없지만, 실제로 그들의 집은 벽과 문을 만들어놓고 경호원들을 세우고 있다”며 민주당 의원들의 두 얼굴을 꼬집었다. 또 미국-멕시코 국경에 ”강력한 장벽(a powerful barrier)”을 지을 것이며, ‘콘크리트 장벽’ 대신 ”스마트하고 전략적이고, 투명한 강철 장벽”을 지을 것이라면서 국경 전역이 아닌 ”수비 요원들이 필요하다고 파악된 지역”에 한해 짓겠다는 뜻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그렇게 장벽을 포기하지 않는 이유는 국경을 넘어오는 여성들 중의 3분의 1이 성폭행을 당하고, 아이들은 인신매매에 끌려가며 매춘과 현대판 노예제도가 펼쳐지기 때문이다. 그뿐인가? 수만 명의 미국인들이 그들이 갖고오는 메타암페타민, 헤로인, 코카인, 펜타닐 등 치명적인 마약으로 인해 목숨을 잃고 있다. 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은 “불법 이민에 대한 관용은 동정심이 아니라, 그것은 잔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임스 메티스 전 국방장관이 사퇴하게 된 시리아 내 미군철수 문제에 대해서는 "탁월한 나라들은 끝이 보이지 않는 전쟁을 계속 하지 않는다"며 시리아 내 미군 철수에 대한 입장은 변동사항이 없음을 밝혔다. “작년에 신설된 일자리 중 58%를 채운 여성들보다 우리의 번영하는 경제로부터 더 많은 혜택을 받은 사람들은 없습니다.”라고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하자 일제히 기립박수를 보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서 "의회가 여성에게 투표권을 주는 헌법 개정안을 통과시킨 지 정확히 1세기가 지난 지금, 그 어느 때보다도 더 많은 여성들이 의회에서 일하고 있다"고 말하자 흰 옷을 입은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과 민주당 여의원들이 일제히 일어나 박수를 쳤다. 미국의 여성 정치인들은 중요한 순간이 올 때마다 여성 참정권을 얻어낸 100여년 전의 정치가들을 기리는 의미로 흰 옷을 입는다. 증국과의 무역 정책에 대해서는 시진핑 주석을 존중하지만, 미국의 일자리와 부를 도둑질하는 중국의 절도 행위는 끝내야 한다고 했다. 대북관계에 대해서는 김정은 위원장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 15개월간 인질로 잡혔던 이들이 돌아왔고, 더 이상 미사일들이 상공에서 날아다니니 않는다면서, 만약 트럼프 대통령이 대통령이 되지 않았다면 미국은 아마 지금쯤 북한과 전쟁을 하고 있을 것이라며 오는 2월 27-28일에 베트남에서 김정은 위원장과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 한기총•한교연 “6월 말까지 통합하자”

    전광훈 목사와 권태진 목사 전격 합의...2월 말까지 통합하기로 합의 서명하기 한기총•한교연 “6월까지 통합” 선언 전광훈 목사와 권태진 목사 전격 합의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는 31일 오후 2시30분 한국교회연합 사무실에서 만나 한국교회 분열을 극복하고 2월말까지 양 기관이 통합하기로 합의 서명하고, 각 통추위를 통해 6월말까지 통합할 것을 선언했다.

  • Teaching Players to Be ‘Good Christian’

    Teaching Players to Be ‘Good Christian’ Men Is Tennessee Coach Rick Barnes’ Goal Tennessee head coach Rick Barnes has guided his veteran team to the No. 1 ranking in college basketball, but he wants his players to finish their careers keeping sports in perspective. I hope we’ve taught these guys how to grow up and be good Christian guys, men,” Barnes, who is known for this faith, told the media this week. “[We] want to understand that this is all kind of fleeting, so we’ve just got to take advantage of it while it’s here.” Barnes’ team has been one of the surprises in college basketball the past two seasons. The Volunteers were picked to finish 13th in the Southeastern Conference during the 2017-18 season but tied for the championship and advanced to the NCAA Tournament for the first time in four seasons. Tennessee began this season as a Top 10 team and climbed to the top spot thanks in part to a win over then-No. 1 Gonzaga. Two of his players – junior Grant Williams and senior Admiral Schofield – are on the Top 25 watch list for the Wooden national player of the year award. Prior to arriving at Tennessee, Barnes coached Providence, Clemson and then Texas, where he led two teams to the Elite Eight and a third team to the Final Four. He coached future NBA players Kevin Durant, T.J. Ford and D. J. Augustin.

  • 고신의대, 의사국가시험 100% 합격

    부산시내 의과대학 중 유일한 전원 합격고신대학교(총장 안민 박사·사진)는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이 주최하는 의사국가시험에 응시자 84명 전원이 합격했다고 발표했다. 고신대학교 의과대학(학장 김우미 박사)는 응시자 전원이 실기와 필기시험에 전원 100% 합격했다고 발표했다고 말했다. 이번 의사국가시험에는 총 3307명이 응시한 가운데 3115명(합격률 94.2%)이 합격했다. 이는 부산지역 의과대학 중 유일하게 고신대학교 의과대학이 실기 및 필기시험에서 100%의 합격률을 나타낸 것이다. 고신대학교에 따르면 재학생 기준 2년 연속 필기시험 100%의 합격률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고신대학교 의과대학은 교수들의 소그룹 학생지도와 체계적인 임상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매년 높은 의사국가시험에서 높은 합격률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고신대학교는 금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에서 5: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 ‘교회와 학교’를 연결하는 세 가지 원칙

    헤일리 웨리 “아무 것도 원하지 말라” 교회와 학교 연결하기’. 모든 교회학교들, 그리고 교역자들의 고민 중 하나다. 학교 앞으로 찾아가 아이들을 만나기도 하고, 전도도 해보지만 여전히 힘들고 만만찮은 게 학교와 교회학교를 연결시키는 일이다. 프라이어러티 블루 리지(First Priority Blue Ridge)의 헤일리 웨리 이사가 세 가지 원칙을 제시했다. 이 내용을 문화선교연구원(원장: 백광훈)이 번역해 제안했다. 가장 중요한 원칙은 ‘아무 것도 원하지 않기’. 이유는 학교가 의심의 눈초리로 보기 때문이다. 특정 교회가 믿을 만한지, 조건을 숨기고 하는 것인지에 대한 의구심을 갖기 때문이다. 헤일리는 “아무리 도움이 필요해도 학교는 믿음이 쌓이기 전까지는 정말 필요한 것이나 바라는 것을 공유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는데, “학생부서에 복음 책자나 전단지를 놓지 말아야 하고, 학교에서 봉사해 달라고 요청할 때 교회 티셔츠를 입고 가서는 안 된다”고 충고한다. 두 번째는 ‘하나님께서 문을 열도록 하기’. 무엇보다 주어지는 기회를 설교하는 데 활용해서는 안 된다는 것. 이렇게 되면 학교 목회는 오래 가지 못하고 중단되는데, 단순히 학교와 학생들의 필요만 충족시키고, 어떤 영적인 토론이나 지도를 강요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이 여러분의 봉사를 통해 이들의 마음에서 일하고 있다는 것과, 설교 외에 이들에게 영적으로 도움이 될 기회를 주실 것이라는 것을 믿어야 한다”고 헤일리는 강조한다. ‘신뢰를 얻고 지키는 것’은 교회가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할 부분. 학교 관리자들이 보여준 호의에 대해 교회는 최선을 다해 응답할 필요가 있다. 선을 넘거나 불평하게 되면 교회에서 실시하는 봉사 등의 일들이 중단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학교에 대한 교회의 신뢰를 보여주고 굳게 지켜야 한다. 헤일리 웨리는 “학교에 도움을 주는 기회는 활짝 열려 있다”면서, “종의 마음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면서, 학교와 학교의 규칙을 예우하고 존중하면서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학교를 위해 기도하기’, ‘학교에서 필요한 것 물어보기’, ‘관리자와 회의 준비하기’, ‘필요 충족하기’, ‘희망사항이 무엇인지 묻기’ 등의 과정을 통해 학교와 학생들에게 점진적으로 다가갈 것을 강조한다. 그리고 교회가 지역의 학교에서 어떻게 하나님과 함께 일할 것인지를 늘 고민해야 하며, 학교에 도움을 주어 하나님께서 학교에 실질적으로 나타나실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새복협 국민대상 시상식

    “낮은 곳에서 더욱 열심히 섬길 것”.....세복협 국민대상 시상식 개최 (재)세계복음화협의회(세복협·대표총재 피종진 목사,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와 국민일보(사장 변재운)는 1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 12층 컨벤션홀에서 ‘제19차 세복협 국민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자랑스러운 목회자상은 유관재 성광침례교회 목사, 부흥사상은 유병용 브니엘감리교회 목사, 여성지도자상은 정상업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총연 총회장, 정치인상은 조배숙 민주평화당 의원, 문화인상은 박재련 서울공연예술고 교장, 어머니상은 정금성 새에덴교회 권사, 기업인상은 이봉준 크리스탈성구사 대표가 각각 받았다. 수상 소감에서 유관재 목사는 “처음 목사가 됐을 때 가졌던 신앙 열정을 잃지 않고 한국교회와 목사님들을 더욱 섬기겠다”고 말했다. 정 총회장은 “공로라고 할 만한 게 생각나지 않아 하나님께 여쭤봤더니 ‘값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라는 내면의 소리가 들렸다”며 “낮은 곳에서 더욱 열심히 충성하겠다”고 전했다. 박 교장은 “기독교가 한국의 교육과 문화를 앞으로도 선도할 수 있도록 공연예술고 교장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설동욱 대표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피종진 대표총재는 ‘위대한 용사’라는 제목으로 “오늘 수상자는 하나님께서 함께하신 분들”이라며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위대한 일에 쓰실 것”이라고 축복했다.

  • 2018년 한국의 종교현황'을 보며

    "한국교회 대책없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한국교회는 진정 100년이 멀다면 향후 50년 10년의 청사진을 가지고 전략을 준비하고 있는가.....이를 실천할 인개가 있기는 한 것인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단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장기지속 가능한가? 한국교회는 사회와 소통하기 위해 새로운 패러다임과 레퍼토리를 개발해야 한다. 그리고 전략적 이어야 한다. 교회가 더 이상 머뭇머뭇하기엔 시간이 없다. 한국교회 싱크탱크가 필요한 이유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2018년 한국의 종교 현황’을 지난 해 연말 발표했는데 발간 자료를 보면 더욱 그런 생각이 든다. 문체부는 2015년 통계청 기준 내국인의 종교 인구가 43.9%(2,155만3,674명)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중 개신교가 374개 단체 967만5,761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불교가 482개 단체 761만9,332명, 천주교가 1개 단체 389만311명으로 뒤를 이었다. 자치단체별로는 경기도와 서울시가 단연 종교인구가 압도적으로 많은 가운데, 서울시, 인천시, 광주시, 대전시, 세종시, 경기도, 강원도, 충남, 전북, 전남에서 개신교 인구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불교는 부산시와 대구시, 울산시, 충북, 경북, 경남에서 가장 많았고, 천주교는 인천시에서만 2위에 올랐을 뿐 모두 3위권에 머물렀다. 1985년부터 한국의 종교 인구는 꾸준히 증가해왔으나 2015년에 이르러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985년 1,720만명에서 1995년 2,259만명, 2005년 2,497만명으로 증가해왔으나 2015년에는 2,155만명으로 줄었다. 종교별로 살펴보면 개신교는 1985년 648만명, 1995년 876만명, 2005년 861만명, 2015년 967만명으로 한 때의 출렁임도 있었지만 다시 반등하여 꾸준히 증가세로 돌아선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불교는 1985년 805만명, 1995년 1,032만명, 2005년 1,072만명에서 2015년 761만명으로 크게 감소했고, 천주교도 1985년 186만명, 1995년 295만명, 2005년 514만명에서 2015년 389만명으로 떨어졌다. 이래서인지 각 종단마다 비상이 걸린 것 같다. 어찌보면 한국사회는 오랜 시간 종교 간의 평화적 공존을 유지해 왔으며, 격한 이념적 갈등 속에서도 종교의 자유를 효과적으로 보장하는 법체계를 유지해 왔다. 하지만 몇 년 전부터 국가인권위가 미션스쿨의 신앙교육을 공격해온 종자연에 용역을 맡기고 지원하면서 종교간의 갈등을 유발시키고 기독교인의 인권을 침해하는 심각한 종교편향의 행보를 해왔던 것은 이런 이유에서 비롯되지 않았나 싶다. 이미 개신교는 국민들 가운데 19.73%를 점유했고, 종교인구 내에서는 44.8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불교(15.53%/35.35%)와 천주교(7.93%/18.05%)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비율로 종교 규모 1위를 차지했다. 한국교회가 한국사회를 견인하는 ‘주류종교’라는 점을 재확인한 것이다. 그러나 그 만큼 국민들에게 다가가는 노력을 기울였느냐 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이다. 교회의 사회적 책임을 고민해야 할 때이다. 문체부의 발표에서 정작 문제는 종교인구 전체가 점차 감소하고 있으며, 40~50대 중장년층에 비해, 어린 나이로 갈수록 점차 종교인구가 감소가 심각하다는 점이다. 개신교에서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한 ‘40~44세’ 구간 인구가 82만7,744명(불교 59만5,004명, 천주교 30만6,325)인데 반해, ‘5~9세’ 구간은 51만1,294명(불교15만7,285명, 천주교14만4,180명)에 불과했다. 이는 저출산 사회문제와 결부되어 있기도 하지만 갈수록 위기에 처하고 있는 다음세대의 감소에도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며 이 현실은 앞으로도 언제든 반토막 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교회가 고령화로 가고 있다. 다음 세대에 대한 관심과 전략은 이제 필수가 아니라 전쟁과도 같아야 한다. 그러나 이미 포기한 느낌을 받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영아부가 없는 교회가 78.5%, 교회학교가 없는 교회가 40%를 넘고, 그나마 있는 교회들도 겨우 유지하거나 몇 교회들이 모여 연합 교회학교를 운영해야만 할 정도로 인원이 줄어든 상태. 이런 교회학교를 위한 다음세대 사역은 도전적이고 목숨을 건 치열한 전투여야 할 것 같다. 다시 관심을 가지고 투자하자. 10년 아니 100년을 바라보면서....이효상 원장(한국교회건강연구원)

  • 신년하례회 “말씀에 순종하는 한 해”

    서울지역노회협의회(대표회장:김상현 목사)는 1월 11일 왕십리교회(맹일형 목사)에서 신년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도약을 기원했다. 김상현 목사 인도로 드린 1부 예배는 상임회장 권재호 목사 기도, 부총회장 김종준 목사 설교, 명예회장 장봉생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수 1:5~9)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한 김종준 목사는 “미지의 세계로 향하는 여호수아 앞에 요단강과 여리고성, 가나안이라는 어려움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함께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면서 “2019년을 새롭고 시작하는 우리의 목회 환경도 마찬가지다. 사탄 마귀의 공격이 거세지는 영적 전쟁의 상황이지만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면 승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말씀에 순종하고 믿음으로 전진해서 하나님께서 함께하는 은혜를 받자. 그러면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승리의 목회, 형통의 은혜가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북지역노회협의회(대표회장:고영기 목사)는 1월 10일 인천로얄호텔에서 신년하례회를 열고, 서북지역 노회와 교회의 발전과 단합을 도모했다. 대표회장 고영기 목사는 “서북지역노회협의회가 새해에도 단결된 모습으로 총회와 교단을 더욱 잘 섬겨가자”고 인사했다.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설정수 목사)가 1월 14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한 신년감사예배에서 230여 명의 영남출신 교직자들은 서로 신의를 지키고 단합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교회와 교단을 바르게 섬길 것을 다짐했다. 또한 나라와 민족(이석우 목사) 교단 발전과 총회(박영만 목사) 총신 안정과 발전(윤성권 목사) 영남지역 복음화(황재열 목사)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다. 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회장:하은수 장로)는 1월 17일 도리원교회(손성욱 목사)에서 신년하례회 및 월례회를 가졌다. 부회장 한상봉 장로 사회로 드린 예배에서 부회장 권택성 장로 기도, 총회고시부 총무 전승덕 목사(설화교회) 설교, 손성욱 목사 축도 등의 순서가 있었다. 설교한 전승덕 목사는 주님의 피로 세워진 이 땅의 교회가 위기를 잘 극복하고 복음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서인천노회(노회장:최석우 목사)는 1월 7일 새계명교회(권희철 목사)에서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열고 노회 발전과 연합에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다. 노회 교역자회(회장:최신길 목사)가 주최한 이날 예배에서 노회장 최석우 목사는 “지난 한 해 정치 경제적인 어려움과 한국교회의 위기감이 고조되는 상황 속에서도 노회가 든든히 설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은혜와 모든 노회원들의 관심과 수고, 그리고 기도 덕분이었다”며 “새해에도 노회와 섬기는 교회 위에 하나님께서 놀라운 일들을 행하실 줄 믿는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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