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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rry Christmas'2023
빵이라는 이름을 가진 베들레험 예루살렘에서 가장 작은 달동네 인류의 죄를 모두 지고자 마구간에 오신 예수 너무 초라해 눈길조차 주지 않고 있을 때 동방 박사들이 별을 보고 찾아가 탄생하신 예수님을 경배 했던 곳 하늘 높은 곳과 땅의 낮은 곳 천지 창조의 비밀의 열쇠였던가 인류가 시작되면서 이것을 풀고자 하였으나 하늘 높은 곳을 향해 끊임없이 앙망했으나 낮은 곳을 앙망하지 않았네. 신은 높은 곳에 있을 뿐 낮은 곳에 계시지 않는다는 그 마음 그 생각은 변하지 않고 흘러가네 예수님을 매단 그 나무는 죽은 나무였다 허나 그 나무가 인류를 구원하는 부활의 나무였다 오늘도 그 나무에 불을 밝히니 빛은 발하는데 구세주가 장식품(adornment)이 되었네 인류의 가슴 속으로 들어오고자 문을 두드릴 때 열어주었으나 머물 곳이 없는 예수 교회마다 하나님의 집이라 십자가는 서 있는데 머물 곳이 없는 예수시네
- 예수님을 닮은 사람
감람나무 같은 사람이 있네 살 소망의 잎 새를 물고 방주로 돌아온 비둘기 으깨진 열매의 기름이 제단에서 타올라 주님이 영화롭고 상처마다 스며들어 병자가 만족하네 제 분수를 아는 사람. 무화과나무 같은 사람도 있네 물오르는 가지마다 잎 피우고 꽃조차 부끄러운 듯 안으로만 오므려 단물 고이는 과육이 익어가면 공복을 달래주는 내면의 아름다움 아무 칭찬 없어도 스스로 만족한 사람. 아! 포도나무 같은 사람아 이리저리 줄기 뻗어 반듯한 재목 되지 못해도 불쏘시개감이라 손가락질받아도 붉은 해 푸른 바람에 열매 익혀 고난의 틀에 들어 핏물 같이 흐르는 즙 자기 것 다 내준 주님 닮은 사람아. (주님을 닮은 사람)
- 프랭클린 그래함, 동성커플 축복 허용한 교황 비판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동성커플을 축복하는 법안을 승인한 가운데 미국의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이를 비난하며 “그러한 ‘축복’이 당신을 하나님의 심판에서 구원하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지난 8월 2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엑셀 런던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God Loves Your' 투어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BGEA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바티칸이 동성커플 축복을 허용할 것”이라는 소식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종교 지도자들이 말하는 소위 ‘축복’은 당신을 하나님의 심판에서 구원할 수 없다!”라며 “프란치스코 교황이 가톨릭 사제들의 동성 커플 축복을 승인했다. 그러나 교황을 포함한 우리 중 누구도 하나님께서 죄라 부르시는 것을 ‘축복’할 권리가 없다. ‘악을 선하다하고 선을 악하다하는 자들에게는 화가 있을진저…’(이사야 5:20)”라고 했다. 이어 “좋은 소식은 하나님께서 지금 당장 죄를 용서하실 것이지만, 우리는 그분의 방식, 그분의 조건에 따라, 즉 우리의 죄를 회개하고 그분의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그분께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성경은 ‘불법한 자와 죄인은 함께 멸망하고 여호와를 버린 자도 멸망하리로다’(이사야 1:28)라고 말씀한다”라고 했다. 그래함 목사의 논평은 바티칸 신앙교리성이 예배적 관점과 밀접하게 연결된 축복에 대한 고전적 이해를 확장하고 풍부하게 하는 ‘간청하는 믿음’(Fiducia Supplicans)이라는 제목의 선언문을 발표한 지 몇 시간 후에 나왔다. 가톨릭교회 지도부는 “이러한 맥락에서 공식적으로 그들의 지위를 확인하거나 교회의 영원한 결혼 가르침을 바꾸지 않고도 변칙적인 상황에 있는 부부와 동성 커플을 축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이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선언문은 주님의 자비에 대한 깊은 신뢰의 수많은 몸짓으로 주님을 예배하고, 이러한 확신을 가지고 끊임없이 어머니 교회의 축복을 구하러 오는 충실한 하느님 백성에게 바치는 바이기도 하다”라고 했다. 바티칸 문서는 “사람들이 축복을 구할 때 철저한 도덕적 분석을 전제로 삼아서는 안 된다”고 명시하고 “축복을 구하는 이들에게 도덕적 완성이 먼저 요구되어서는 안 된다”고 했다. 선언문은 “변칙적인 상황에서 부부의 축복을 위한 의식을 제공하거나 장려해서는 안 된다”면서 “동시에 사람들이 단순한 축복을 통해 하느님의 도움을 구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서, 교회가 사람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것을 막거나 금지해서는 안 된다”라고 밝혔다. 신앙교리성이 2021년 발표한 선언문에는 “하느님은 ‘죄를 축복하실 수 없기’ 때문에 교회는 동성 결혼을 축복할 권한이 없다”고 명시했다. 공식적으로 가톨릭교회는 동성에게 매력을 느끼는 것은 죄가 아니지만 동성애 행위는 죄라고 가르친다. 지난 달 바티칸 신앙교리성은 “성전환 수술을 받았거나 이성 호르몬을 복용한 사람들도 세례를 받을 수 있다”는 지침을 발표했다.
- 예장합동, ‘One Day 송년말씀축제’ 개최
한국교회 목회자여 일어나라’ 주제로 오정호 총회장 "거룩한 방파제" 역할 강조 예장합동 제108회 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 새로남교회는 지난 18일 오후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원데이(One Day) 송년 말씀축제‘를 개최했다. '교회여일어나라위원회'(위원장 고석찬 목사)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교회여 일어나라’는 주제로 목회자들을 세우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으며, 전국에서 110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해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의 목회 비전을 품는 시간이었다. 총회장 오정호 목사는 시편 137편 1절부터 9절을 본문으로 "바벨론 강가에서 울다"라는 제목의 ’라는 제목의 개회예배 설교에서 “조국을 잃고 아픔가운데 바벨론 강가에서 울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우리도 교회와 노회, 총회를 가슴에 품고 울자.”며 회개와 각성을 강조했다.. 이어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지 못하고, 학연과 지연에 매이고, 금권에 휘둘린 것을 회개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자.”며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이 땅에 매여 살다 주님 앞에 부끄러운 모습으로 설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오 총회장은 “목회자의 자산은 세상에 있지 않고, 오직 주님의 말씀에 있다. 우리가 말씀으로 살면 주님께서 길을 내신다.”며 “오늘 이 자리에 모인 분들은 시대적 사명을 받은 이들로 교회와 총회를 살려내자.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되어 바벨론을 막아내는 거룩한 방파제로 서 달라.”며 말했다. 이어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조현삼 목사(광염교회), 김은호 목사(오륜교회 원로)가 강사로 나서 메시지를 전했다. 오정현 목사는 ‘목회자를 일으켜 세우는 섬김의 원칙’이라는 제목의 강의에서 “교회만이 영광스러운 곳이며 영원한 것"이라며 "이 영광스럽고 영원한 교회에 대한 은혜가 회복되어야 한국교회가 일어나고 목사님들이 회복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복음에 대한 명확한 자기 이해를 강조하며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이 타협할 수 없는 분명한 복음을 선포하고 복음의 능력을 현장을 통해 경험하게 될 때 우리 목회자들은 일어날 수 있다”며 "예수님의 사역의 출발점이 위로부터 주어지는 능력을 받았던 것처럼 목회자들도 능력을 받아 섬겨야 한다."고 말했다. ‘교회’라는 제목으로 강의한 조현삼 목사는 “부활하신 예수님은 갈릴리 호숫가에서 목회자를 세우시며,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고 세 번 물으셨다.”며 “목회의 동기는 사랑이 되어야 하고 예수님을 사랑하고, 그 예수님의 사랑으로 주께서 맡기신 양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교회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실천하는 목회를 부탁하며, 하나님께서 목자의 자리로 세우셨으니 그 자리에서 교회를 잘 돌보고 구원의 확신을 주며 섬기는 은혜가 넘치기를 축복했다. 한편 '교회여일어나라위원회' 송년말씀축제를 시작으로 다섯 차례에 걸쳐 목회자들과 부교역자, 장로, 여성 사역자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위원장 고석찬 목사는 “목회자가 살면 교회가 살고, 목회자가 은혜 받으면 모든 성도들이 은혜받는다. 세미나를 통해 목회자를 살리고 세우는 현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나는 영생 수
나는 영생 수 배에서 흐르는 강 영원히 마르지 아니하는 생 목마르지 아니하는 생명수입니다 깊은 산 맑은 물 토끼와 다람쥐, 새들이 찾아와 세수하고 놀다가는 옹달샘입니다. 마음의 정한 수로 고난의 인생 골짝이에 부디낀 아픈 상처 씼어주고 갈증을 풀어주는 치유의 샘입니다.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입니다 여자가 가로되 주여 이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길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
- 믿음은 곧 기적
믿음이란 언제나 기적을 만들어 낸다 불가능을 가능케 하고 불치병을 치료한다 믿음으로 간절히 구한 것을 이루어주시니 주의 선물이다 그대여 믿음이 없다면 믿어라 결코 실망치 않으리 믿음은 신비 기적 하나님의 고유의 역사다 믿음이 없으면 주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으니 주께로 나아가는 자는 믿음으로 나가라 했다. 지금이라고 믿음을 받으라 오늘 이라도 당장 믿음을 가지시라 뜻밖의 경이롭고 믿기 힘든 기적이 생길테니까
- 착각
울타리 벗어나면 날개 돋을 줄 알아도 낯선 들판이나 산모퉁이 뉘 집 처마 아래 새우잠 자다 보면 찬 바람 등줄기 후려치고 지친 심령의 우물 메말라 간다 낡은 신발에 모래 먼지 달라붙는 손 시린 저자거리의 주린 호구지책으로 언 손 내밀어 찬밥 한 덩이 구걸해도 수상한 세월에 주는 자 없더라. 꿈속에 그려보는 아버지의 집 자유라고 착각했던 방탕 접어 차라리 얽매이는 게 자유인 것만 같아 손 털고 누덕진 발길 되돌리니 때 낀 더벅머리 바람결에 흩날리네. 돌아오기만 하여다오, 아들아. 단걸음에 내가 너를 마중 나가지 않겠느냐 동구 밖 느티나무도 아버지와 함께 짓무른 눈자위로 무딘 세월 견디었네. 이에 스스로 돌이켜 이르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눅15:17~20) 많은 사람들이 신앙은 자유를 박탈하는 속박이라 생각하고 죄 가운데서 아까운 세월을 허비하고 있지만 참 자유란 죄의 눌림에서 해방받아 진리에 귀속되는 것이다.(요8:31,32) 아버지의 간섭과 훈계가 싫어 아버지를 떠난 아들이 낯선 거리에서 방황하는 모습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우리네 모습과 얼마나 많이 닮아있는가 물질이 풍부해도 영적으로 곤고하면 참 평안과 자유를 누린다고는 할 수 없다. 세상이여, 길이요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나와 죄사함의 참 자유를 누리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14:6) 울타리 벗어나면 날개 돋을 줄 알아도 낯선 들판이나 산모퉁이, 뉘 집 처마 아래 새우잠 자다 보면 찬 바람 등줄기 후려치고 지친 심령의 우물 메말라 간다 낡은 신발에 모래 먼지 달라붙는 손 시린 저자거리의 주린 호구지책으로 언 손 내밀어 찬밥 한 덩이 구걸해도 수상한 세월에 주는 자 없더라. 꿈속에 그려보는 아버지의 집 자유라고 착각했던 방탕 접어 차라리 얽매이는 게 자유인 것만 같아 손 털고 누덕진 발길 되돌리니 때 낀 더벅머리 바람결에 흩날리네. 돌아오기만 하여다오, 아들아. 단걸음에 내가 너를 마중 나가지 않겠느냐 마을 밖 상수리나무도 아버지와 함께 짓무른 눈자위로 무딘 세월 견디었네. *이에 스스로 돌이켜 이르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눅15:17~20) 많은 사람들이 신앙은 자유를 박탈하는 속박이라 생각하고 죄 가운데서 아까운 세월을 허비하고 있지만 참 자유란 죄의 눌림에서 해방받아 진리에 귀속되는 것이다.(요8:31,32) 아버지의 간섭과 훈계가 싫어 집을 나간 아들이 낯선 거리에서 방황하는 모습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우리네 모습과 얼마나 많이 닮아있는가 물질이 풍부해도 영적으로 곤고하면 참 평안과 자유를 누린다고는 할 수 없다. 세상이여 길이요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나와 죄사함의 참 자유를 누리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14:6)
- 대림절
그대의 사랑으로 내 이름을 말하지 마세요 그럴 때마다, 난 千年씩 기다려야 하니까요 그냥, 이슬방울 같은 그대의 맑은 눈물로 새벽녘 메말라가는 내 이름이나 적셔주세요 그러면 아침의 산들바람 부는 사이, 내 오랜 그리움으로 일어나 그대를 만나렵니다 비록, 모진 밤의 찬 서리에 내 생명 시들어 죽는다 해도 그대를 생각하는 아름다운 나의 꿈은 향기로운 무덤 위에서 또 다시 나를 꽃 피울 거예요 잊어버릴 수 없는 내 이름처럼, 언제까지나 그대를 기억할 거예요
- 질투의 하나님
오직 너만 사랑하는데 너는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려 그래서 더 화가나 이해해 보려 애써도 잘 안 돼, 질투는 유치하다 생각했었어. 그런데 착각이었어. 질투는 사람의 본능이 표출하는 가장 솔직한 사랑 고백임을 깨달았어 사람은 사랑을 믿고 싶은데 그러면 그럴수록 외롭다는 것...
- 구주를 영접한 사람은
세상 사람들과는 다른 길을 걸어갑니다. 목적지가 다르지요 잠시 있다가 사라지는 유행을 좇지 않습니다. 세상의 문화를 탐닉하지도 않습니다. 비록 미래가 다 보이지 않지만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른 것이 있지요. 장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 있으며 주의 뜻에 있음을 믿습니다. 결론을 소유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약속을 전적으로 신뢰하기에 환란 중에도 감사하지요. 주의 말씀처럼 바라보는 대로 인생이 결정됩니다. 문제만을 바라보면 문제 안으로 끌려 들어가 깊은 늪에 빠지지요 부정적인 것만 바라보는 사람은 부정적인 삶을 삽니다. 하지만 우리 인생의 목적 되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사는 사람은 어찌 될까요 두려움을 이겨내고 장애물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난관을 헤쳐 나갈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되고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 된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사람)
- 2024 나이스크 월드미션 애틀랜타 컨퍼런스 관계자들
‘다시 교회로, 다시 예배로’나아가자! 12월18일 준비위원회 발족예배를 드린다. Nyskc Family Conference GA'24 아트란타 베다니교회에서....주님이 동행하는 교회를 중심으로.. 2024 나이스크 월드미션 애틀랜타 관계자들. (사진 오른쪽부터) 서광교회 강효열 목사, 대회운영본부장 남궁전 목사, 나이스크 대표회장 최고센 목사, 준비위원장 유에녹 목사, 후원회장 송지성 선교사. Nyskc(나이스크) 운동은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리라 생각하지만,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다시 한번 이 무브먼트의 소개를 부탁드린다. Nyskc Movement는 1993년 7월 24일, 뉴욕에서부터 시작된 예배회복운동이다. “예배가 회복되면 교회가 살고, 나라와 가정이 산다”는 주제 아래 Nyskc World Mission을 세워 활동하고 있다. 성경적 본질에 합당한 예배가 회복되어야 한다는 전제 위에 Nyskc운동은 일어나고 있다. Nyskc를 풀어보면 ‘영혼의 호흡을 위한 새벽 기도(New Life), 영혼의 양식을 위한 성경 애독(Yielding for manna), 성도의 열매를 얻기 위한 개인전도(Salvation for one by one), 성령의 교통을 위한 성수주일(Keeping for LORD’s day), 축복의 도리 곧 헌신을 위한 온전한 예물 드림(Complete offering)까지 예배를 회복함으로 교회의 회복을 이루려는 것이다. 1993년 시작된 이 운동은 96년부터 미국의 각 주들로 퍼져나갔고, 2000년 들어서는 해외로 나가기 시작하여 호주, 뉴질랜드, 파푸아뉴기니 등 솔로몬 제도와 독일, 영국, 룩셈부르크, 그린랜드 등 유럽 지역을 돌아 아시아 지역까지 컨퍼런스를 이어 나갔고, 동시에 네트워크가 결성되었다. 한번의 무브먼트로 끝나지 않아야 되겠기에 회복의 신학연구학회를 시작, 운영하면서 신학적인 배경을 체계화시켜 나갔다. 1998년 세운 학교가 회복의 신학을 중심으로 나이스크 유니버시티로 성장, 오하이오 주에 소재하고 있다. 학회와 학교, 컨퍼런스, 그리고 문화사역을 위한 Miclot재단을 만들어 드라마, 음악 등을 통해 매년 맨하탄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이와 같은 무브먼트가 일어나기 위해 실제적으로 하는 일들은 무엇이 있나? 4개의 기관으로 나누어 구체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데 하나는 전교인들이 예배회복훈련에 참여하는 컨퍼런스이다. 컨퍼런스는 어린아이에서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가족이 참여하는 예배회복을 위한 훈련 및 성회를 말한다. 또 하나의 기관은 Nyskc Learned Society이다. 우리말로 번역하면 ‘회복의 신학연구학회’다. 여기서는 예배회복운동에 대한 여러 가지 신학적인 조망을 통해 일시적인 이벤트로 끝나지 않고, 성경적이며 신학적인 이론의 체계를 세우고 연구하고 있는데 그 안에는 예배분과, 선교분과, 교회분과, 교육분과, 구제분과를 두고 활동하고 있다. 펜실베니아 주에 Goshen Theological Seminary 교육기관을 세워 GTS Academy Program을 진행하고 있는데 예배의 문화적 접근을 위한 일환으로 Miclot과 문서선교를 위한 학술지 및 각종책자를 발행하며 예배회복운동을 하고 있다. 나이스크의 가장 밑바탕이며 기본적인 가치는 무엇인가? 우리의 키워드는 ‘회복’이다. ‘예배의 회복’이다. 회복은 곧 변화이다. 단순히 그저 변화(Change)가 아니라 Transformation(complete change, 완전한 변화)를 말한다. 구원이란 것은 생명이 중심이지만 회복은 생명과 교제, 토지 이 세 가지를 뜻하며 회복 신앙의 핵심이기도 하다. 신학적으로도 정립하기 위해 연구하며 1999년 마무리를 지었다. 그후로 회복의 신학에 대한 심포지움을 해마다 열고 있다. 현재 네트워크는 얼마나 형성되어 있나? 나라별보다 지역별로 8개 지역에 이르고 있다. 한국본부, 일본, 동남아 본부는 필리핀 마닐라, 인도 서남아시아 지역은 인도, 스리랑카, 뱅글라데쉬, 유럽은 독일을 중심으로, 영국 런던, 오세아니아 지역은 호주를 중심으로 뻗어있고, 남미는 베네주엘라, 브라질, 아르헨티나에 본부가 있다. 남미의 경우, 재정이 많이 소요되어 컨퍼런스의 요청을 수요에 다 맞추지 못하고 있다. 북미는 미국 9개의 본부를 비롯 카나다의 몬트리올, 토론토, 뱅쿠버까지 연결되어 있다. 모스크바에는 통합측 신학교가 있어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다. 해외는 주로 신학교를 중심으로 연결되어 있는데 우리가 보호받을 수 있는 방어장치이기 때문이다. 이단들이 많아 학문을 배경삼지 않으면 이상하게 여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광대하고, 놀라운 네트워크의 확산을 이뤄가고 계신데 이번에 열리는 2024년 애틀랜타 집회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린다. 예정으론 2024년 6월 마지막 주가 될 것 같다. 컨퍼런스의 주제는 마 26:1-10을 주제로 ‘네가 낫고자 하느냐’ 로 정했는데, 38년된 병자가 병에서 낫게 된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 낫는다는 것은 그 병자에게 회복이며, 구원이었고, 변화였기 때문에 그것을 주제로 삼았다. 예배 회복에 대한 것을 강조하고, 교회와 하나님에 대한 회복을 말할 것이다. 우리는 교회 중심, 하나님 중심의 신앙생활을 잘 해야 한다. 이것은 대단히 중요한 문제이며, 사실 이것은 한국교회의 전통적인 모습이었다. 오랫동안 이 운동을 해오면서 재정적인 부담이 크다. 이 지역의 교회들을 연결해야 할 책임감도 느낀다. 장소만 빌려주는 것이 아니라 교회들도 같이 유익을 나누는 동역을 기대한다. 컨퍼런스가 끝나고도 교회를 회복시키는 무브먼트가 계속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이 일을 시작하실 때에 어떤 배경에서 시작하게 되었나? 성경을 보면서 깨닫게 되었다. 성경은 이야기로 되어 있지 않나, 어린 아이로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읽을 수 있는 이야기 책이다. 다 연결된 이야기 책이다. 그 이야기들을 학문적으로 바꾸어 놓은 것이 신학이다. 성경을 이야기로 설교하지 않고, 또박 또박 윤리나 도덕으로 설교하는 분들이 많다. 그러나 성경을 이야기 식으로 전달하면 성도들이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듣는다. 그리고 그 이야기 속에 비밀이 있기 때문에 듣다 보면 그 비밀을 발견하고, 진리의 영이 오셔서 그 비밀을 알게 해 주신다. 우리의 심령을 움직이는 역사가 있게 한다. 그래서 성경을 읽다가 성경이 예배의 이야기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교회는 오늘 날 현실의 세계이다. 동시에 영적인 하나님의 비밀의 세계이다. 저는 성경은 온통 예배로 가득차 있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주일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 자체가 하나님 앞에 드려지는 예배의 모습이 되어야 한다고 외치는 것이다. 집회가 시작되는 중심교회로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되나? 남궁전 목사 (대회운영본부장) : 지역 교회들에게 영적 북돋움이 있기를 기대한다. 그리고 대회가 끝나고도 계속적인 무브먼트가 이어지길 바란다. 유에녹 목사 (준비위원장) : 처음엔 잘 몰랐던 단체였다. 예배회복을 강조하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코로나 이후 가장 필요한 무브먼트라고 생각해서 조인하게 되었다. 성령께서 이 지역을 흔들어주셔서 예배의 역사가 새롭게 일어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일하겠다. 끝으로 당부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조지아 지역의 컨퍼런스가 숫자에 연연하기보다 예배 회복을 갈망하는 강한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고, 이 운동이 전 세계로 번져나가길 간절히 원한다. 할 일은 많은데 일꾼이 없다. 사업과 운동이 다른 것이 사업은 이익이 있어야 하겠지만 운동은 나의 것을 주어야 한다. 선교 사업이 아니라 선교 운동이어야 하며, 이 일에 더욱 많은 헌신자들이 필요하다. <대담 이윤태 발행인·정리 한상금 기자> 출처 : 크리스찬타임스(http://www.kctusa.org)
- “기도보다 앞서지 말라” 12월 월삭예배
삼상8장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을 쉬는 것을 죄로 여긴 사무엘 선지자. 2023년을 12월 한달을 남기고 새해를 위하여 기도로 준비하자. 기도하지 않으면 자신 판단에 옳은 대로 행동하게 됩니다. 자기 생각을 뛰어 넘지 않으면 부흥은 절대 오지 않습니다 눈으로 판단하는 것은 사실을 좇아가는 것입니다. 그 때 우리는 사실은 보아도 진리를 보지 못합니다. 삼상8:5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당신은 늙고 당신의 아들들은 당신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니 열방과 같이 우리에게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소서한지라” 사무엘이 자녀들이 백성들에게 본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선지자로서 그 마음이 어떠하겠습니까 그런데 백성들로부터 지적을 받았으니 얼마나 미안하였겠습니까 그리고 늙었으니 이제 우리를 인도함이 예전과 같지 않다고 하니 죄송했습니다 하나님께도 백성들에게도 심각한 도전에 직면했을 때 사무엘은 기도했습니다 기도하기 전에는 자식들이 섭섭했고 백성들이 섭섭했을지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저들이 말하는 사실만 보게 되면 원망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손길이보이지 않습니다 . 하지만 기도하였더니 저들이 너를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네가 늙었고 자식들이 본이 되지 않아서가 아니라 진짜 이유에 대해서 이렇게 응답하셨습니다 삼상8:7-9"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네게 한 말을 다 들으라 그들이 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 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함이니라 내가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날부터 오늘날까지 그들이 모든 행사로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김 같이 네게도 그리하는도다 그러므로 그들의 말을 듣되 너는 그들에게 엄히 경계하고 그들을 다스릴 왕의 제도를 알게 하라" 사무엘이 기도하지 않고 생각한 대로 했다면 백성들에 어떻게 하였을까요 글쎄 성깔을 내지 않았을까요 기도가 이만큼 중요한 것입니다 또한 만왕의 왕이신 여호와가 계신데 사람의 왕을 구하는 백성들이 어리석어 보였습니다. 그래서 사무엘에 반대했습니다 그 반대하는 사무엘을 향하여 던진 말이 바로 당신은 늙었고 당신의 자녀들은 우리를 인도할만한 지도자가 아니니 사람의 왕을 세우라는 요구였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기도가 없으면 하나님보다 앞서게 됩니다. 하나님보다 앞서 내 눈에 보이는 해결 방안을 급조하게 됩니다 기도 가운데 하나님의 때와 뜻을 기다리지 않고 세상 방법대로 반응하는 것은 하나님을 무시하게 됩니다. 나의 삶가운데 하나님이 왕이 되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성경 하나님의 말씀을 보면 백전 백패 하게 된다 하셨습니다. 영적인 근력들이 생기지 못하게 됩니다. 기도 없이 인생을 살아갈 수 있지만 하나님의 온전하신 부르심은 성취 할 수 없게 됩니다. 기도 없이 선택할 때도 어느 정도의 열매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나아가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길은 패배의 길입니다. 잠14:12”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승리의 길, 생명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그 길은 행하기 전에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는 여러분이 되어야 합니다 기도하면 길을 보여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 길은 진리요 생명입니다. 그렇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상황 뒤에 있는 여호와의 손을 보게 됩니다. 기도하면서 잠잠하게 기다리는 것이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주님이 응답하십니다. 아무 해결 방안이 없을 때, 기도하며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면 하나님이 해결하십니다. 때가 되면 시간이 지나면 해결책이 보이게 됩니다. 해결방법이 없을 때 당황하고 조급해하지 마십시오. 우리의 부르심은 세상과 같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서두르지 마십시요. 백성들은 기도하지 않고 생각하는대로 행하였습니다 삼상8:19”백성이 사무엘의 말 듣기를 거절하여 가로되 아니로 소이다 우리도 우리 왕이 있어야 하리니” 이스라엘 백성은 기도없이 행동함으로 그 쓴 열매를 맛보아야 했습니다. 사람들이 바라고 원했던 사울을 허락하였더니 그로 인하여 평강이 없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선한길로 거룩한 삶이 되게 하십니다. 기도하면 순간적으로 늦어지는 것 같지만 바르게 가는 것입니다. 자기의 답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속도보다는 방향이 중요합니다.빠르게 가지 않더라도 바르게 가게 됩니다. 바르게 가는 것이 빠르게 가는 것입니다. 기도로 2024년을 준비하세요 기도하면서 2024년 맞이하셔야 합니다 결혼을 앞둔 사람들은 하루 기도가 1년을 보장하고 한 달 기도가 10년을 보장하고 40일을 기도하면 평생을 하나님 보호하신다는 것에 믿음을 가지시고기도로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사업을 앞둔 형제 자매들도 생각만 하지 마시고 통계에만 골몰하지 마시고 하나님께 기도하세요 하나님은 당신의 영광을 위하여 반드시 승리하게 하십니다. 이제 2024년을 한달 후면 맞이합니다 12월은 기도로 준비하는 복된 시간입니다 기도합시다.